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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님 그 모텍 사이드백을 사지마오... 건너지마오...
  일반 |
가야금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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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26 23:14:14 조회: 1,05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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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진동때문에 브라켓빠질 것 같다고 했었잖아요?

그것이_실제로_일어났습니다.jpg


흠뻑쇼 제대로 찍으면서
(이상하게 비를 맞는데 신나더군요?)

대구까지 140km 남겨둔 시점에서

이화령터널...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잘되어있는 도로인데...

뒷바퀴만 살짝 튀어오르면서

뭔가 둔탁한 소리가 남과 동시에 등골이 서늘한거에요.


달리면서 천천히 뒤 사이드백을 만져보니

아무리 만져봐도 없습니다.


와 큰일났다 싶어서

급하게 터널을 빠져나와서 세웠더니


다행히도 사이드백은 바이크에 걸쳐져있긴하네요.


사이드백 브라켓이 빠지면서

바퀴를 쳤고. 사이드백은 고정줄때문에 다행히도 걸려있었고.

사이드백은 머플러에 닿아서 녹고 땅에 끌려서 다 찢어졌네요.

지갑 들어있던 가방이었는데 다행히도 유실물도 없고


정말 다행인건 2차 사고가 안났다는거...ㅠㅠㅠㅠ



모텍 제품 다른건 몰라도 이거 비슷한 사이드백은 사지마세요.


사더라도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서 박아넣든

완제품이에도 불구하고 2차 보완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포춘님은 nc인데  저 가방을 왜사죠?
허리에 두르고 타시려나?

    1 0

모텍의 어떤 제품인지 몰라도 고민하고 계시길래요ㅠㅠㅠ ㅎㅎㅎ

    0 0

하드케이스인 멀티류를 가시죠 !

    0 0

소프트케이스 그 다음은 하드케이스..

공삼이면 진동도 많지않은데 에잉

    0 0

역시 직물방식은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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