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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조그만 타고 다니다보니
옆에 있는 xsr 방전될까 두려워서..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커버를 오픈!!
크.. 영롱한 자태..
얘가 이리 이뻣던가..
감탄사 한번 내뱉어주고..
출발!!
어머니 병원에 다녀올겸 해서
아라뱃길 들렸다가 계양구의 병원으로 가는데
이 놈..
엄청 잘나가네요!!
스로틀 감을때마다 들썩들썩.. ;ㅅ;;
하긴.. 이 녀석이 마력이 115마력이지
최대 속도가 115가 아니란걸 다시 한번 깨달아봅니다. ;ㅅ;;
PS. 기변병 온걸 타오님이 극찬하신 올린즈 리어쇽으로
막아볼까 고민중이긴 한데..
NM4도 기변병 막는다고 머플러 달아놓고 3개월만에 팔았단 말이죠!!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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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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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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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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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끝은 기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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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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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게 장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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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변보다 올린즈인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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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강림은 뿌리칠 수 없단 거 잘 아시지 않습니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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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반박할 수 없습니당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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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재미가있는놈 비슷한 예산으로 구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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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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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리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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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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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참고있는중입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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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면 병 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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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대 엔진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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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물리칠 녀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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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변병이 와버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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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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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즈 후기 기대합니다^^ 쇽은 머플러랑다른 승차감을 바꿔주니...올린즈는 편안함을 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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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둔해도 체감이 확 된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