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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노동속에 땀냄새가 배어버린 티셔츠.
그리고 남들이 먹다남은 여유분의 점심 도시락, 그속에 차갑게 식은 새우튀김이 생각났다.
그 어떤 상황에도 근자감뽐내던 20대의 나는 어디로가고, 웃고 다니면서
"뭐 도와드릴일은 없나요? 헤헤~"
앵무새처럼 옹알대는 나의 모습만 거울속에 남아있는가?
20대의 내가 그려봤던 미래의 멋진 나의 꿈과 모습이 없어진 나만의 백지속에 새로운 나의 모습을 그려보고자한다.
- 내일 다음 편에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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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단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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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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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트롬 650 뽑으심 달라지십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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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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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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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미없이 쓰는 글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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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은 "지름, 그 끝엔..?" 으로 명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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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엔, 할부값에 허덕이는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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