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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 머플러에 테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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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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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2 19:23:01 조회: 1,005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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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세도 지고 날씨도 좋지않아 오랫동안 못닥다가 간만에 바출했는데 이게 웬일........

타이어 공기압 맞추러 갔다가 머플러커버가 깨지고 머플러 하단과 뒷부분에 하얗게 긁혀있는걸 발견했네요
벽에 바싹 붙여서 주차해두었는데 움직이려다가 긁어먹은 걸로 추정되나 증거가 없으니..

바이크에 번호라도 남겨둬야 할까봐요
부품값 비싼데 엉엉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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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0 0

바이크에 번호는 남겨두시는게 좋겠네요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연락을 드리고싶어도 못드리는 상황이 올지도모르니까요

    1 0

바이크는 주차라던가 교통에 방해가 거의 되지않으니 연락처를 빼놓고 다니는데.. 이럴때마다 난감하긴하네요 안심번호라도 만들어야하나

    0 0

헐....

    1 0

흑흑..

    0 0

ㅠ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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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이 찟어집니다.

    0 0

머플러커버만 4만원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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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전에 교체할때보니 플라스틱쪼가리가 드릅게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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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귀한 바이크에 이게 뭔일이래요ㅠㅡㅠ
속상하시겠어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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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하길 다행이죠.. 크게 갈아치울건 없으니..
귀찮으면 교체 안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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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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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

    0 0

하이고 ㅠㅠ맴찢 ㅠㅠ상처를냇으면 연락처를남기던지 연락을하던지해야하는데..오토바이는 그냥도망가는사람이너무많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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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똑같지만 그 크기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식이 아직 많으니까요..

    0 0

헐..... ㅠ_ㅠ... 진짜.. 저도 2010년에 바이크 입문하고 혼다 투데이 스쿠터 벽에 가까이 대어놨는데, 타려고 나가보니 벽쪽으로 쓰러져있고, 깜빡이 부서져있는거 보구서 정말 화나고, 찝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제 바이크랑 바싹 주차해놓은 봉고차가 있었는데.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서 결국 포기했었어요. ㅠㅠ ..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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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입구쪽이였는데 오늘 건물주랑 얘기해서 현관쪽으로 옮겨두었습니다..  다시는 그럴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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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짜증 나시겠습니다. 교체하시지 마시고, 내열페인트로 보수하시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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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해보겠습니다. 그깟 페인트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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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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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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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일 약하게 당한적있는데
범인은 추측되지만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 말못하는데요
저도 두고두고 빡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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