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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씻고 출발해서 오뚝이님께서 말씀하신 돼지국밥집 도착하니 오뚝이님 미하엘님께서도 막 도착하셨더군요. 원래 10시반쯤 해장라면을 먹은터라 식사는 안하려했으나 돼지국밥이 먹음직스러워서 저도 한그릇 했습니다 ㅎㅎ.
국물이 칼칼해서 해장라면으로 풀리지않은 2% 마저 싹 날라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장할 때 등뒤로 식은땀이 나면 해장이 되더라구요 ㅎㅎ 돼지국밥 먹으면서 식은땀이 났습니다 ㅎㅎㅎㅎ 어~~! 크~~~ 하는 추임새와함께 국물 드링킹했어요
식사 마친 후 근처 커피숍가서 재밌는 바이크 & 인생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보니 벌써 4시 40분.... 시간 후딱 지나가더군요. 다음번에는 제가 성남으로 올라가리라 약속드리고 아쉬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참 닮고 싶은 내외분이십니다. 계획에 없던 반가운 만남이어서 더 반가웠던 하루였어요.
무복하시고 도착하시면 기별해주셨으면 합니다.
커피 마시고 출발전 오뚝이님과 미하엘님 사진을 투척하고 저는 물러갈게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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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군요 +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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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도 맛있었고 폭풍수다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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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포 요정님들이 다녀가셨군요!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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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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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핵꿀잼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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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대화가 끊임이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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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포 선남선녀님이군요 제대로 사진나온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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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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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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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맛있는 돼지국밥도 먹고 재미있는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올라갈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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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무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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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찾아와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성남투어 현실화시켜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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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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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님도 곧 결혼하시면 부부 라이더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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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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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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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 안떼길 잘 했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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