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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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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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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09 00:26:01 조회: 1,70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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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 제주사진 투척해봅니다.

 

여름느낌 사진은 가야금곰팡이님이 올리셨고​ 

 

전 겨울느낌 사진으로 ㄲㄲㅆ

 

 

 

시내는 따뜻한 봄 날씨를

고산지대는 쾌청한 겨울날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지 볼 수 있다는 한라산 백록담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백록담을 보시고 싶은신분들은 코스 난이도가 낮아서 동네 마실 간다고 생각하시고

사부작 사부작 걸어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정상이니 높은 산이라고 두려워 말고 

 

제주 가시면 여행코스에 한라산 백록담 등산은

 

꼬옥 넣으세요!~

두번 넣으세요!~​

계속 넣으세요!~​

 

 

추천 코스는 관음사코스로 올라가셔서, 성판악 코스로 내려 오시면 되겠습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백록담은 갔다가  올라가서  사진 찍고
내려와서  술먹고  실신 한 슬픈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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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엔가 제주 윗새오름 오르는것도 참 힘들었던 기억이나요...

태백산은 동네마실가듯 뒷짐지고 에헴~~하는 난이도 이던데 말이죠...

사진보고 깜놀했습니다! 점핑점핑 예~~엄청 높이 뛰십니다~~^-^)/

백록담도 가보고 싶으니 메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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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첫번째 사진
물리엔진 오류난듯한 점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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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다른나라같네요 제주도는 갈때마다 달라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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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신분이 능력자이신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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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제가 한 주만 빨랐어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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