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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견갑골,쇄골,양팔을 감싼 근육,지방들이 아프다고 아우성이네요...
눈내린 다음날은 이열주차구역에 주차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라더니 무지무지 아픕니다ㅋㅋㅋ
건강챙기시고 맛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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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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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쇄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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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상태만 노멀이었어도 덜 힘들었을텐데..하필 바닥부분이 빙판이어서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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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없이 이면주차해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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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주차된 차가 비스듬해서 밀다가 옆차에 부딪힐까봐 전화번호 찾은건데 밀어보니 제 주먹하나정도는 여유가 있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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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심하는게 최고죠 괜찮겠지 하고 진행하다 사고치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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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티바 뒤에 흰색 트럭이 있었거든요...제 차만 간신히 빠져나올만큼 밀었더니 트럭앞 하고 캡티바 뒷범퍼 사이도 10cm정도로...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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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다가 사고내면 민사람이 물어줘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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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만 있었어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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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때문이라도 네발이는 잘 안 끌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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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 전에 아빠가 운전할때 안고있으면 제가 핸들잡고 얌전히 있었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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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엔 집에 차가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잘 사는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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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때 레스포 자전거 첨 사온날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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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발 자전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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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자전거 타고 대차게 슬립했어요ㅋㅋㅋ초딩4학년땐데 한여름에 모래위에서 슬립해서 왼다리,팔이 싹다 쓸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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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는 이중주차가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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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밀기는 앞으로 안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원래 땅을 지지하고 하체힘으로 밀어야하는데 얼음바닥이라 상체에 힘을 줘서 아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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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따뜻하게 샤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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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푹자고 나면 나을텐데 아침엔 어깨, 좀전엔 등, 지금은 복근까지 뻐근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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