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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7 22:03:29 조회: 1,05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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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변화를 꾀하고 있는 중에 이케아를 들렸습니다.
사전에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사이즈 재보고...
송파에서 광명까지 40분정도면 도착하더군요.. 의외로 차가 안 막혀서 넘 좋았습니다.
영하의 날씨만 내려오면 GT-AIR의 핀락은 재 기능을 못하네요 ㅠㅠ 어쩌면... 수명이 다했나봅니다.
도착해서 몇걸음 걸어보니.. 들어왔네요.. 무릎에... 바람이...
통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십분정도 지나니.. 몸에 열이 오르면서 통증이 싹 사라집니다.
벙커침대, 매트리스 두개만 사야지 하고 딱~ 출발했는데..
거울하나. 선반하나 ㅋㅋㅋ 송파까지 배송비는 69000원.. 두둥 ....
배송비 포함해서 4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뭘 갖다팔아야하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오는 길은 인덕원에서 분당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산을 통과해서 그런지 몇배는 더 춥네요 ㅠ.
시내로 올껄 그랬습니다.
내복이라고 입고 갔다올껄 ㅠㅠㅠ 해지기 전에 갔다올껄... ㅠㅠ
여튼... 결론은 버그만200은 탈만하다. 불투명 스크린은 주행시 강제 안전거리 확보에도움을 준다.
이상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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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분당 거쳐오셨으면 청계산 넘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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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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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거울속엔 몬생긴 ㅋㅋㅋ 오징어가 있을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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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내고도 살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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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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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면 볼 게 많아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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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락이 제대로 붙어있는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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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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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락 제대로 설치하긴 했는데.. 요즘들어 조금씩 습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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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차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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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만큼 버셔야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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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도 오토바이로 갈 수 있었군요. 날씨 좀 풀리면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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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다시 해보세요 보통6개월은 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