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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카노 인테그라 전용 토시 + MSR 시거잭 열선 장착으로
이제서야 동계준비를 마쳤습니다;;
장착후 1시간 정도 돌아 다녀 보니
이래서 토시토시~ 열선열선~ 하는구나~~를 실감했습니다.
오늘 오후 날씨가 좀 따뜻하긴 했지만 여름용 장갑을 끼고 중간 온도로도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여기에 열선조끼나 열선깔창을 추가하게 된다면 잠이 들 것 같습니다.ㅎㅎ
토시는 인테그라 전용인 만큼 스위치 그림이 똭! 그려져 있어서 저 같은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용임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레버가 조금 당겨지게 되어 있어서 브레이크등이 계속 켜져 있게 되네요;;
(브레이크가 잡히는건 아닙니다.)
MSR 시거잭 열선은 기존 핸들을 감싸는 방식이라서 그립감이 안좋으나 적응되니 괜찮네요.
손 안시려운게 어딘가요~ㅎㅎ
온도조절 스위치가 없으면 계속 최고 온도로 유지 된다고 해서 옵션으로 구입을 했는데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토시와 열선을 하기에 앞서서 브레이크레버를 고무나 스폰지로 감싸는 것을 권합니다.
브레이크가 쇠덩어리라서 그런지 토시 안쪽이라 하더라도 손가락을 올려 두면 냉기가 바로 전해지네요.
아...바포님들 이 사실을 왜 안알려 주셨을까...원망..ㅜㅜ
즐거운 명절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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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열선덕분에 밤바리도 끄떡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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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따뜻해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녹았던 도로가 다시 얼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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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에 불이 계속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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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레버를 앞으로 밀면 되긴 하는데...운전중에는 제가 뒤를 볼 수가 없으니 확인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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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카노같은 고급 토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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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그립 건드리기 싫어서 찾다가 그래도 국산이 낫겠지란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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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일단 이제 봄이 보이는군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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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아직 추워서 2월까지는 쓸모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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