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부님의 댓글

와 멋집니다

데옹님의 댓글

그나저나 안비켜주네요.

파이리님의 댓글

아직 바이크로 출동하는걸 잘 모르셔서 왠 양아x인가 생각하실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데칼이라던지 잘 되어있어도 진짜인가 생각하실듯..

거니거니님님의 댓글

소방 오토바이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니 실적이 별로라고 하네요..
도착시간도 늦은편이라는데.. 흠..

보고있다님의 댓글

그렇게 위험하게 달려왔는데... 소방응급차?가 먼저 도착해 있네요

MC모닝님의 댓글

괜히 기동성 안좋은 버그만으로 해서 초기에 문제가 엄청 많았었다고 들었죠 ㅠㅠ
애물단지... 저 영상에서도 미러는 펴지도 못하고 운전하시네요 ㅠ
도착후엔 응급차가 이미 있던데 무슨 용무로 간건지 정확히 모르겠네유..

훈훈하다못해뜨거워님의 댓글

버그만 650은 경찰용 할리데이비슨이나 BMW오토바이등의 대형오토바이와 개인용 스쿠터의 중간형태로 큰 배기량의 가속성과 스쿠터 특유의 안전성, 쉬운 운전방식, 수납공간이 많은점 등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어 이번 119구급대 오토바이로 선택됐다.
 
총 10대가 도입돼 서울지역 10개 소방서에 1대씩 배치돼 운영된다. 심정지 환자용 자동제세동기와 응급처치용 각종 기자재를 장비하고 있다.

흠. 2010년에 첫도입된듯한데 저당시에 조작간편하고 제로백 왠만한 스포티카들보다 빠르며 수납공간 넓은건 버그만뿐이 없었을것같네요. 물론 지금도 속도나 간편함외에 수납공간까지 생각한다면 650gt나 버그만650밖에 없을것같구요.

MC모닝님의 댓글

첫 도입할때 같이 바이크타던 형님이 소방관이라 저거에 대해 얘기도 좀 했었는데..
당시의 결과로는 2소가진 소방관이 몇 없을뿐 더러 다 나이 많으신분들이라
엄청 제자리쿵에 컨트롤도 안되고.. 그거야 뭐 소방관들 2소 따게하면되긴한데
수납관련해서도 사실 그렇게 크게 필요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시트 밑 트렁크보단 탑박스정도만해도 충분하다고.. 전달로 들은거니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버그만650이 칼치기용으론 쉽지않은건 사실이긴 합니다.
긴급용이 아닌 개인용으로 탄다해도 골목길 잘못들어갔다간 빼지도 못함..ㅠ

훈훈하다못해뜨거워님의 댓글

애초에 125씨씨로는 긴급출동은 무리일테구요.
2종소형은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수납공간관련 실무쪽은 잘모르지만  탁상업무 보는 분들은 그냥 동급 대비 수납공간 넓고 편의사항까지 좋으면 장땡아녀? 했을것같구요ㄲㅋ
칼치기는 모르겠지만 좁은사잇길주행은 수동으로 사이드조절하는 동급대비 위급상황시 자동으로 버튼눌러서 접는부분은 큰장점이었을것같네요.
다만 이놈의 무게는 달릴때는 묵직하고 괜찮은데 저속에선 타협이 안되죠ㅠ
아무튼 생명을 살리기위해한번의 기회를 위한 시도는 좋은것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종이 도입되었으면좋겠네요ㅎㅎ

노루막이님의 댓글

정말 고생 하시네요.

훈훈하다못해뜨거워님의 댓글

진화기동대 오토바이는 배기량 1255cc 급으로 2.5kg의 분말소화기 2개와 휴대용 진화기 1개, 소방호스 등의 진압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구급대 오토바이는 650cc 급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등 11종 응급처치장비들로 갖춰져 있다.

진화오토바이는 좁은 골목길과 불법 주ㆍ정차로 인해 소방차 통행이 곤란하거나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신속히 통과해 황금시간 내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운행하고 있다.
 소방방재신문.

보니까 한가한 시간대엔 구급차와는 별반다를게없어보이고 정말막히는시간대에 그한번에 꼭필요할듯하네요.
또

지난해만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오토바이구급대가 응급현장에 출동하지 못한 경우는 898건에 달했다.

그 중 60%(545건)는 오토바이 구급대원이 다른 업무를 겸직하고 있기 때문이었고, 36%(321건)는 구급대원이 연가를 냈기 때문이었다. 4%(32건)는 오토바이구급대가 행사장에 가깝게 배치돼 출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연합뉴스

다른일까지 같이시키는데 ㄷㄷ 빨리출동하기를 바란다는건... 보완이 필요한듯싶네요.

레쓰비님의 댓글

ㅇㅅㅇb

김노드님의 댓글

1인칭 시점의 액션영화보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드레날린24같은 느낌이 똭..

남횬님의 댓글

우왕 아찔하네요. 남들 구하려다 자기가 먼저 가실거같은... 고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