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갤짜리라 외모가ㅋㅋㅋ
걍 제 눈에는 귀염귀염해요~~^-^)/

저희둘다 뒷쪽 오른쪽 윙카가 반쯤 찢어진상태/ 볼트가 어디론가 빠진상태라 테이프로 칭칭 감아놓았어요...
저는 제꿍때문일수도 있겠지만 남편은 꿍,슬립이 없는대도 윙카상태가 안좋은게 머플러 열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걷고 말귀좀 알아듣고 이쁜짓하니까
이모를 살살 녹이더라는ㅋㅋㅋ

우리집 엠액이들은 바이크 커버 쓰고 영하의 날씨속에서 쿨쿨 잡니다...ㅋㅋ

몇번을 지엄마가 오라해도 고개가로저으면서 저한테 안겨있으니까 저는 행복한반면 동생은 삐질것 같았어요ㅋㅋㅋ

다들 그 말씀하시더라구요~~^-^)/
조카바보되는게 어릴때부터 꿈꿔왔던거라 좀 더 예뻐해주렵니다~~^-^)*

조카가 훠얼씬 귀엽죠~~^-^*
또 보고싶지만 자주 못가서 슬퍼요ㅠㅡㅠ

몇살몇살인가요?^-^
말 안들을 나이면 애증의 조카들이 될테죠~~^-^)/
전 아직 11갤짜리 조카라 뒤뚱뒤뚱거리는것도 귀엽고 제 가방안에 있는걸 몽땅 꺼내는 모습도 귀여운데~~^-^)*

다컸네요~~^-^
늦둥이가 한창 애교부릴 때겠네요~~^-^)/
저도 내년 구정때 기대되요ㅋㅋㅋ
12월에 돌인데 내년에 세배하는 모습상상하니 벌써부터 이모미소^---------------------^*

가족에서 카시트 사준거 제외하고 제 용돈만으론 아직 6만원 털렸네요~~^-^*
아직 뭘 모를 나이라...내년엔 인형공세해야지요ㅋㅋㅋ

장난감 오토바이 사주면 친동생한테 혼나겠죠?ㅠㅡㅠ

허거덩ㅋㅋㅋ
한번에 신사임당은 쎈데요ㅠㅡㅠ

20년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정 안되면 제가 텐덤시켜서라도 델꼬다니고 싶네요~~^-^)/

나중에 크레파스 24색이나36색으로 사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