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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과 글램핑다녀왔습니다.
일반 |
빨간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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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2 22:06:08
조회: 1,053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0 ]

본문

 

첫입구 들어가는 영상입니당 ㅎㅎ 바람이 많이불고 추웠지만 대비를 많이해서그런지 

 

춥다 생각하지않고 탔습니다!

 











 

 

 글램핑인데 천막하며 내부시설이 호텔급입니당..바베큐 고기질도 좋아서 많이먹었네요 

 

월요일~화요일 숙박이어서그런지 사람도 없고 ㅋㅋㅋ 주말에는 많다하는데 사람구경은 못했네요 

 

바베큐는 너무많아서 남긴게 함정이네요 ㅠㅠ 삼겹살은 두줄밖에 없었는데 소세지랑 베이컨, 새우가 너무많았..

 

놀러가면 계속 먹는거같습니다. ㅋㅋㅋ 

 

얼마전에 전주갔을때도 지나가는 커플이

 

남 : 또 먹는다고?

 

여 : 그냥 계속 먹는거야~

 

명언을 남겼었는데 와닿아요..놀러가면 그냥 계속 먹습니다 ㅋㅋㅋ 

 

저렇게 배부르다고 해놓고 숙소에서 과자 두봉지, 콜라, 맥주, 오징어, 컵라면까지 흡입하고 잤네요

 

자고 일어나자마자 조식먹고..라이딩은 총 150키로가량 한거같습니다 3~4L 사용했네요 혼자탈때 풀스로틀을 계속하는구간이라면 리터당 40키로정도밖에 못가는데 60키로정도로 달리니 텐덤해도 조금 나와주네요 ㅋㅋ

 

가는도중 루나님께서 중간중간 길알려주셔가지고 좀 편하게 갔습니다 .ㅠㅠㅠ 시내길로만 쭉쭉갈뻔했는데..

 

오는길은 네비가 국도로 잘알려줘서 잘왔네요. 집와서 밀린일하고 저녁먹으니 지금시간이네용 ㅎㅎ 

 

재밌었던 짧은 여행 끝!!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평일에 저런고급진곳에 가보고싶네요..ㅠㅜ

    2 0
작성일

ㅋㅋ주말에 가시잖아요...

    0 0
작성일

몇년 전 캠핑강의?를 듣고 야심찬 꿈을 꾸었네요.
강의내용을 머리속으로 되뇌이며 남편에게 캠핑썰을 풀었는데 고생하지말고 펜션가자는 싸늘한 대답만 허공에 울려퍼지는데...

부러버용 부러버요~~^-^)
즐건 추억만드시고 무복하셔서 다행입니다~~^-^

    1 0
작성일

ㅎㅎㅎ부부님들 다니시는곳도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어서 짝궁에게 바이크를 갈쳐줘야하는데

자전거로는 도로도 잘다니면서 바이크는좀 무서워하네용 ㅎㅎ

    1 0
작성일

아 겨울엔 역시 저렇게 앞이 든든하게 잘막힌 두바퀴가 최고네요

    2 0
작성일

겨울은 또 다른 시즌의 시작이죠 ㅎㅎ

    0 0
작성일

그저 부럽습니다 ㅋㅋ
담엔 용마터널로 가세요 ㅋㅋ

    1 0
작성일

경유지 찍고 가야겠네요 ㅠㅠㅠ

    0 0
작성일

부럽습니다 ㅎㅎ

    1 0
작성일

03이 더 부럽습니다..허허

    1 0
작성일

인수하시죠!

    1 0
작성일

인수라면 기변하십니까?!

    0 0
작성일

음식남기고....그라믄 앙돼~yo

    1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엔 고기가 얼마없는지알고 밥을 오바해서 먹었네요..

    0 0
작성일

원래 캠핑은 오지캠핑으로 전기도없는곳으로 가야 제맛이죠 ㅎㅎ

그나저나 다른의견이 어딨드라...

아주 뾰족하고 날카로운 다른의견이..........

    1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닐카롭군용 반대+댓글등록이 없는 딜바다입니다

    0 0
작성일

저도 따스한 날이오면 내님과 함께 염장을 지르는 이런 글을 올리고 말것입니다!
그날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켁켁...

    2 0
작성일

ㅋㅋㅋ추울때가 기회입니다!!

    0 0
작성일

먹으러 놀러가는거면 으레 5끼는 생각해야..

    2 0
작성일

정말 5끼 생각하는거 같아요 ㅋㅋ 의무적으루 먹게되네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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