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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R과 다른점은 단연 치고나가는 힘이네요. 정차시 진동이나, 브레이크, 없는것같은 서스펜션 등등 수많은 다른점이 있지만 치고나가는 힘이 부족한게 젤 불편합니다. 그러다보니까 500R 타는동안은 동일차선에서 추월하는건 겪어보지못했는데 벤리타는 오늘만 몇번이나 두발타는 분들께 동일차선에서 추월당하고 깜짝깜짝 놀랐어요.
정상주행중에는 차선 하나가 온전히 내꺼인것처럼 인식하고 다니고, 자동차가 막무가내로 내 영역으로 밀고오면 화도나고 그러는데 그걸 아시는 분들이 왜 이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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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경험을 해본사람으로써...어느정도 되면 포기하게 됩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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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fiddich님의 댓글 Glenfid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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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하면 상대방 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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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일차선추월 넘 싫어요 최소한 크락션이라도 살살 울려서 신호를 충분히주고 하던지...그냥 불쑥 앞지르기당할땐 심장이 철렁한다는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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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앞에 얘를 태운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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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충격적이네요.. 애도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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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 어쩔수 업성요 많은걸포기함 편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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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중에는 아직 동차선 추월은 없어서 크게 놀란적은 없는데 정차중에 배달하시는 분이 훅 튀어 나올 땐 좀 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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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차선추월이랑.. 바이크 덩치 작다고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그냥 들어오려는 차들 정말 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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