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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꿀꿀해서 다녀온 양만장입니다.
일반 |
야채고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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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7 01:03:00
조회: 55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7 ]

본문

사람들이말이야~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야밤에 잠들 안자고 오도바이나 타고 싸돌아다니고 말이야~ 동네 시끄럽게 말이야~ 그러곤 낮에 늦게 일어나겠지 한심하게 말이야~ ㅎㅎㅎ 일들은 안하고 말이야~~

ㅎㅎㅎ

 

장마를 앞두고 있는 시기라 일하는 날 빼면 오늘밤과 내일 낮이 당분간 탈수 있는 마지막 날일듯하여 달려봤습니다. (이래놓고선 담주에 비안오면 맨날 탈거면서)

바이크는 서른대 정도 있었고 다녀오기에 시원하고 좋습니다. 단 안에 바람막이 정도는 하셔야겠어요. 반팔정도면 추울겁니다. 
 

--- 돌아오는 길에 식겁 ---
라이트 속의 뻘건색은 무엇일까요?

1초뒤 영상에서... 두동강난 고라니가 나옵니다 ㅡㅡ;

매우 속이 거북해지는 장면이라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답답 ---

같이간 바이크...

"돌아갈때는 한강시민공원으로 빠져~"했는데

설마 이길을 알겠지~ 하고 앞장 세웠는데 ㅡㅡ; 강변북로로 돌진하네요... 

뒤에서 계속 빵빵 거려도 직진... 음악 들으면서 갔다네요 ㅎㅎㅎ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두동강 난 고라니라니 ㄷㄷㄷ
무복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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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는순간 떨어져나간 내장밟고 넘어질까봐 확~ 쫄았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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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마지막 사진...이런 속도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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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평일엔 낮이나 밤이나 시원하게 달릴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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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앗 저도 양만장 다녀왔는데요. 시체는 저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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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통 갓길에 쓰러져서 고개를 까딱까딱 거리는 녀석들은 불쌍한데 이놈은 좀 그렇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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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윽...로드킬이라니...
사고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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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실로 저는 결백합니다. 제가 그런것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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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고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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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년 가을에 퇴촌에서 고양이 밟을뻔했는데 사고나는 순간까지 모르겠더라구요.

    0 0
작성일

어제 그제 운전하는데
날이 좋아서 그런건지 로드킬을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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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너무나 자주봐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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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복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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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항상 무복해야 왕십리티니110님 양만장 오실때 웰치스 사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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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로드 호러물이군요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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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허연 쪼가리는 내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얘는 차에 치인정도가 아니고 덤프바퀴에 깔린듯 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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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로드킬 제가 본거랑 같은거네요 ㅋㅋ
제 닌삼은 첫번째 사진 닌삼말고 오른쪽끝쪽에 세워진 닌삼이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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