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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교차로에서 할아버지 피하다가 사고 난 뒤,
어딘가에 찍힌 엄지 발가락의 발톱이 까매지길래..
별일 아니겠지 하고 걍 살고 있었는데!
죽은 발톱 밑에서 새발톱이 나오면서
죽은 발톱땜시 제대로 자리를 못잡았는지
발가락이 붓고 고름이 차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갔습니다.
잘라서 뽑인야 된다고 하더군요.
이제 소리로 표현하겠습니다.
시작은
마취주사 발가락에..
꾸우욱...꾹꾹꾹
1분뒤,
부드득부드득
딸깍딸깍
부드득부드득
팍
벅벅벅벅벅....반복
진짜 지옥의 고통.
결론은
사고 조심하세요..
사고나서 다친 발가락 치료받으러
오토바이 타고 가는 모습 보고는
동료들이 뭐라합니다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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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부츠를 신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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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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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글에서 아픔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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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이벤트가 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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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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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는 위험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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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면 되는건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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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겨울에 레이저 시술받으려구요. 얼굴이 화끈화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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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위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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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풀리니 욱신욱신 엄청 아프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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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수술한 기억이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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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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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고통 ㄷㄷㄷ 위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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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죠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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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달 지나니 완전 새 발톱이 밀고 나오던데, 더 심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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