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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에 이런 타이어는 안쓰는데 거의 유일하게 쓰는 경우가 비위즈정도?
그런 느낌을 위해 깍두기 타이어를 껴봤습니다
깍두기 타이어는 핸들링,소음등 아스팔트길에서는 보이는것외에 장점이 거의 없기때문에
달아보고 영 별로면 원복을 위해 따로 휠을 앞뒤로 한세트 준비해서 작업했습니다
따로 준비한 휠을 리무버로 다 벗겨서 분체도장해왔습니다
일마존에서 직구한 타이어인데 국내에서는 검색이 안되는거로 보아서
ps250에 끼운건 제가 최초, 요 제품을 국내에 사다 쓰는 유저는 극소수일거로 보이네요
irc gp22 130/70-12 앞뒤는 같은 사이즈입니다
12인치 라인에서는 100/90-12 , 120/70-12 , 130/70-12 3가지로 나오는데 120,130은 앞뒤 공용입니다
앞 120 뒤 130 넣을려다가 비위즈처럼 앞뒤를 똑같이 맞춰봤습니다
앞을 다 뜯어야합니다
브레이크디스크와 패드는 재사용을 안하고 다른 신품으로 구해서 달았습니다
뒷쪽도 작업해줍니다
스윙암을 빼고 준비한 휠타이어를 껴주고 조립합니다
외관은 꽤 멋스러운데 주행해보면 역시나 프로펠러 돌아가는 붕붕거리는 소음이 들리고
뭔가 어색한 느낌이 있는데 공기압 조절을 해봐야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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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도전적인 장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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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만 해놓고 타보질 않았는데 아스팔트길에서는 단점이 훨씬 많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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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는 이미 다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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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고가 낮아서 막상 임도가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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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꼭 보고 싶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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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습니다 요즘은 ps250오너들이 하나같이 다 개성적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