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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뜯어보았는데 이리저리 구해보았지만
계기판같은건 아예 멸종이네요
국산이 부품이 저렴하지만 단점인게 굵직한 부품은
나와도 자잘한 볼트류,피팅류는 검색도 안되고
너무 오래되어서 삭아서 바꿔야되는데
그런게 불편합니다
체감적으로 scr100보다 부품수급이 훨 불편하네요
그나마 2천년데 나온 메이저50이 이정도인데
더 이전에 나왔던 2t들은 리스토어를 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특히 효성오두바이가 노답이라합니다
의무등록아니던 시절에 나온 50cc라 그런지 차대각인이
약하게 되어있어서
세월로인해 녹까지 피니까 차대번호식별이
매우 난해합니다 약간 갈아봐도 불안하네요
서류로 번호판발급하면 등록에 문제는 없는데
손을 어떻게 봐야할텐데 고민입니다
껍데기는 새것이지만 다 벗겨보니 속은 역시나 20년넘은
세월이 고대로 느껴집니다
전주인이 나름 손을 많이 봐놨지만
부족함이 있어서 찌든것들 좀더 털어내고
녹부분도 좀털어내고
착색제같은거라도 보수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번주에 마무리할려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고
추워서 이달말까지 마무리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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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뉴메이저 이것저것 갈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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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하기싫어도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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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분해작업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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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딩크 오래가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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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식 이태리혼다 50cc 2T 바이크 한 대 있는데, 이건 부품을 아예 해외에서만 구해야해서 그냥 안뜯습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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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직구라도 되니 다행이라 할지?? 애매하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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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마무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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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기가 대단하십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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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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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수급때문에 번거롭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