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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기준 벤리 3.5, PCX, 엔맥 5.0, 엔맥19년식 5.5 정도인 것 같은데요.
가격이나 짐둘 공간을 생각하면 벤리인데,
장거리 운전을 생각하면 빅스쿠터가 나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타본 차량이 비버, 트리시티, 벤리, 와코 정도라서 피식이나 엔맥스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익숙하고 싼 벤리 vs 새롭고 고급(?)진 PCX
PS. 기내용 캐리어 PCX 탠덤시트에 묶어서 다니면 많이 불편하겠죠? PCX로 하면 짐은 배낭에 넣고 캐리어는 제주시 숙소에 보관할까 싶긴한데 혹시나 해서요. 벤리는 자주 그렇게 다녀서 괜찮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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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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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튜매에는 검색하면 대부분 ㅈㅂㅇㅋ 후기가 나오던데 혹 다른 업체도 좋은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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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원래는 별생각없이 PCX를 하려했는데 검색하다가 미하엘님 다녀오신 후기글을 보게 되어서(특히 텐덤시트에 배낭 메어놓으신 사진!) 벤리도 고려대상에 넣으면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ㅎㅎㅎㅎ 고민은 깊어집니다...ㅠㅜ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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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싣고 벤리로 1100, 516도로 다 돌았습니다^^ 피돌이는 한 번 타보고 싶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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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쿠터라기에는 좀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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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는 있는데 보이저에는 탑박스가 없데요 ㅠ 엔맥이랑 피식이에는 달려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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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짜피 쏘고 다닐 것도 아니고 느긋하게 이쁜 벤리로 경치구경 하면서 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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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 참...ㅋㅋㅋㅋ 저도 누구한테 추천하라면 느긋하게 벤리인데 벤리 몰면서 트리시티에 비해서 뭔가 아쉽다 싶었던 그 간질거리는 느낌이 자꾸 기억나서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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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있는 엔맥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