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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파츠의 노후화는 별수없기에
몇몇을 신품으로 바꿀려고 정말 오랜만에
뜯었습니다
아침에 타고오는데 계기판도 갑자기 속도계가
안되길래 동종기종을 타는 오너들에게서
종종 보던증상이라 나에게도 시련이 내려온것인가
싶었는데요
메다케이블 뽑아서 오일링하고 계기판쪽에도
윤활제 뿌리고 드릴로 돌려보니 잘되더군요
하지만 새계기판을 사기위한 마음의준비를 슬슬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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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s250 게시물이 뜸하긴 했어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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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타니까 출근할때도 어색합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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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응급의학과 바이크 닥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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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 해야지 하면서 일주일 한달씩 원기옥모으다가 한번씩 헤집어줍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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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씨알이에게만 애정을줘서 ps가 삐진듯 합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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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간만에 오두바이 만지니 금방 지치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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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네요 죽은자를 살려내는 ㅋㄷㅋ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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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두 대 굴리는게 차이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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