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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덕소 출발-청평댐-서종-양수리-다산유적지-덕소창고.
이렇게 달렸네요.
드디어 연휴가 끝나서 차는 하나도 안막혀서 편하고 가벼우면서도 느긋하게 달렸습니다.
단, 창고왔더니 창고 주인아저씨가 계시길래 익사사 텐덤시키고 동네한바퀴 돌아드렸는데...
아니 뒷 텐덤바 잡으시면 될것을
양팔로 제 허리를 꽉 휘감으시고 밀착된 본인의 가슴을 제등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니
제 양팔로 버티기가 버거ㅂ...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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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왜 화를 내고 있으세요 날씨도 좋은데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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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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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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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도 뒤에 앉아 탠덤할 땐 항상 남자가 운전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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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분이 불쌍하군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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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허리를 끌어안으며 "등짝을 보자!"라고 속삭이고 싶었는데 그 땐 둘 다 세나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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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말이 없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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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사진을 올려주셔야지 셀카라뇨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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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좋아서 이런날은 달려야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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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방내려가서 며칠있다가 와야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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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탑박스 우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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