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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게된 해운대에 사는 새로운 ps오너와 만나고
서면까지 가기위해서 scr대신 ps250을 선택했습니다
그 양반것도 미니멈100은 넘길 견적이 보였으나
중고로 산지 2달되었지만 대를 물려타겠다는
의지 (이상하게 ps250사는사람은 이런
늬앙스의 표현을 많이함)
냉각수갈고 7월달에 마지막으로 타고
오랜만에 앉아보는데
scr타다가 타니까 차체도 너무 크게 느껴지고
스로틀도 scr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살짝만 돌려도
튀어나갈듯한 힘이 아 이게 내가 몇년간 타왔던
성능 좀 구린 250cc 그것이 맞는건가 싶더군요 ㄷ
2달 세워두니 공기압이 좀 줄긴했지만 안정권이었고
scr로는 거의 볼수가 없는 8,90키로까지 스무스한
가속을 보니 새로운느낌 ....
거울간격도 불편할정도로 좁디좁은 scr핸들에
익숙해져 있다가 쩍벌핸들 잡으니까 느낌도 어색하고
2달만에 탔다고 이렇게 어색할수있나 싶네요
인산철배터리가 시동전에 12볼트 중반대로
전압이 꽤떨어져있었는데 (원래는 13볼트 초반)
서면갔다가 보니까 완충되었더군요
자동차는 완전 처음타보는 차종아니면
자주안타는차종도 잠깐 움직이면 금세 적응되고
익숙해지는데 오두바이는 어색한게 금방
안지워지는거 같습니다 저만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특히 코너에서 느낌이 금방 돌아오질않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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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CR110@만 타다가 125cc 타고 다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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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행해야죠 저도 ps25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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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주정도 타고나니까 코너감이 살더라구요 하루빡세고 과감하게 눕히면 감이 더 빠르게 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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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타던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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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줌머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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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똥망에 부품값도 오지게 비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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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줌머가 새삼 대단하다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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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30분정도는 남의 오두바이타는 기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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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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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가고싶은곳이 없는게 함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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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세유 윗쪽으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