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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오토바이 주차 기준은 이렇습니다.
커버 덮어 놓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저도 항상 커버는 덮어 놓는데
이걸 크게 두가지 경우로 예를 들어 말씀 드립니다.
첫째, 커버를 덮어 놓는 경우 1)
바이크를 최대한 우측의 벽에 있으면 그곳에 밀착하고 메인스텐드를 세운후
사이드 스텐드를 꼭!!!! 펼치세요.
둘째, 커버를 덮어 놓는 경우 2)
사이드 스텐드 상태에서 최대한 좌측이 벽이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1)번 케이스보다는 위험합니다.
셋째, 이것 저것 아무것도 없는 허공이라면 커버는 벗기고
사이드로만 버티세요.
지하 주차장이 있으면 거기가 더 좋겠죠.
아니면 근처 마트 주차장 이용하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대물 처리하다보니
큰 바이크 제꿍하면 운 좋으면 스텝만 부러지는데
퓨얼탱크까지 꿀밤나면
제꿍에 견적 500 넘는 경우 많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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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눕혀놓는것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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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넘어져 있는 바이크는 다시 넘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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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면 로맨스 바람이 넘어트리면 막장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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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동생한테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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