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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에 집에 도착해서 일단 헬멧만 열심히 닦아놓고
오두바이 세차는 여즉 안 하고 있습니다.
날은 덥고 세차 하자니 들러붙은 벌레들 답도 안 나오고 ㅠㅠ
일요일은 낮바리만 했는데, 길에 잠자리가 많아서 그런지 6시간 동안 헬멧 쉴드에 붙은 날벌레는 도합 3마리가 끝이었거든요.
월요일 밤바리 땐 잠자리가 안 보였는데 어우 날벌레들이 어우......
중간에 2번 멈춰서 쉴드 닦고 다시 출발해야 했습니다.
안 보인다기 보다는 계속 내 눈에 들어오는 게 너무 신경쓰여서요.
근데 이거 낮에 오두바이 앞 부분에 달라붙은 벌레를 보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너무 많아서요.
일단 내일로 미루는 게 국룰이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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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벌레들의 영혼과 함께 달리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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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 방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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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면 제거도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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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에 불려서 치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