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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1시간 정도 주행하니까 슬슬 어지러우려고 하던데
와아아아...
장마 전엔 그럭저럭 주유소 화장실 가서 몸에 물 뿌려가며 버텼는데 그 땐 10분 후에 말랐거든요.
지금은 5분 컷 ㅋㅋㅋㅋ
오늘도 거리에서 풀페 쓰고 솔투 떠나시는 분 7명 봤는데요.
그저 대단하단 생각밖엔 안 드네요.
어우 난 그냥 오픈 페이스 써야지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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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8월초 알알이들이랑 경주~합천~지리산 갔던 때 풀페+무릎보호대+메쉬자켓+보블비에 한짐가득메고 달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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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무슨 군용 배낭 같은 걸 매고 가는 분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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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힘들긴하지만 내 턱주가리는 소중해서 쓰고다닙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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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까지 풀로 입으면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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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들 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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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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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중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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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턱 갈릴까 무서워서 풀페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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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됨 갠찮아요 40도넘어도 탑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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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엌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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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는 안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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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잖아요. 바린이 때는 바이크 못타면 엉덩이가 쑤시는 병에 걸린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