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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욜 날씨가 다행히 구름+맑음이라 가까운 안성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검정 엠액이 앞쇼바 누유로 오버홀 했고, 테스트 주행겸 남편은 엠액이 탔는데 잘 고쳐진 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
물품보관함이 있다는 블로그 글만보고 헬멧 보관할 생각으로 저는 알알이를 탔는데 작년에 없앴다고 합니다. 헬멧 들고 다니는 수고스러움...ㅠㅡㅠ
엄청 넓은 대지에 해바라기, 말, 양, 타조, 당나귀, 소들이 한가로이 있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산책로에선 마스크를 잠시 벗고 자연내음을 만끽하기도^^
2시간 가량 둘러보고 비빔냉면, 한우국밥 한그릇 뚝딱먹고 무복했습니다. 맛있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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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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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끄은한 국밥 한 그릇 최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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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끝내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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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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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 선선했으면 쭉 쓰고 구경했을지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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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엄청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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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속초나 홍천처럼 쭉 쏘는 구간 아니면 엠액이 타야하는데 삼박스 바이크면 어디든 편히 다닐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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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가 거꾸로달린 도립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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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앞에서 달려서 이물질이 잘 묻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