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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세워도 뒤타이어가 지면에
닿는문제로 다시 타오바오로
320mm짜리 쇼바로 바꿔달았습니다
손가락들어갈만큼 뜨네요
그런데 며칠타보며 느낀게 역체감이 너무 심하네요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ps250이 아주 느린 스쿠터라 생각하고 탔었는데
신호대기하다 출발할때 스로틀을 살짝만 감아줘도
5,60은 나오던거에 익숙해지니
시내에서 풀스토틀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scr은 죽어라 감아도 스타트가 ....
평지에서 5,60까지는 그럭저럭 나오는데
70부터는 속도상승이 한세월이네요
승차감의 차이도 ps250탈때는
길이 진짜 많이 패여있더나 굴국이 심한편 아니면
어지간하면 그냥 다닐만했고 그 정도에도
이 넘은 올린즈로 넣어도 승차감이 쉣이구나
불평을 했습니다만 scr은 앞을보고갈게 아니라
땅을 보고 달려야합니다 ㅋㅋㅋ
아스팔트가 약간이라도 상태안좋아보이면
피해가며 달려야하는...
아스팔트 덧방해둔곳서도 요동치는게 느껴지네요
핸들폭도 좁아서 요동치면 불안정해지니까
속도를 못내겠습니다 ㄷㄷ
ps250으로 8,90 달리는 느낌보다
scr로 60달리는게 더 불안한느낌이네요
100cc에도 이런 역체감을 느낄줄몰랐네요
이런거타고 날라다니는 대행들은 간튜닝이 ㄷㄷ
50cc샀음 보험료는 행복했겠는데
출력압박땜에 정말 힘들듯해요
중국에 부속이 많아 장점이 있지만
처음계획대로 비위즈를 샀었어야하나 싶습니다
생각보다 미친보험료때문에, 승차감때문에
쉽사리 정이 안붙는 scr입니다
주변에 ps250타는 지인은 출퇴근용
스쿠피가 있는데 인도주행이 더 편할정도라더군요
골목길에서는 괜찮은데 공도에서는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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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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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0cc 복원하면서 타고 다녀보니 시내주행 맥스가 65입니다 거기에 구동계가 낡아서 그런지 10-35키로는 한 세월입니다 ㅎ 새삼 11년동안 함께 해 준 어드레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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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은 그것보단 빠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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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백이면 씨알이 시리즈중에 꽤 잘나가는 친구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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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터장르가 취향이 아닌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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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cc,110cc타봤는데 제 기준으론 125cc 이상이 체감상 답답하지 않더라고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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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급에서도 심히 느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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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하시겠군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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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간돈이 많아서... 애매하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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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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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125급대비 많이 후달린느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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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은 최고속이 70이구나 하고 타셔야...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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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까지는 극강의 정숙함을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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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는 킴코 레이싱125 추천드립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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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50정도 승차감만되어도 바랄게없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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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요철은 125cc이하 스쿠터는 다들 피해다니지 않나요?ㅋㅋ 저도 피식이 탈 때마다 요철 피해다니느라 바쁜데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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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체급이상 좋은넘들이 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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