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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300에서 닌자650으로 기변한 동생과
(실수로 휴식중 산길샘 종료를 눌러서 2개로 분할되어버렸습니다. ㅠ)
바이크 라이프 8년차인데
생각외로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숏부츠들보다 더 편하고 안정성이 느껴졌기에
(모델명: 다이네즈 넥서스)
출발지점인 부천 비비모터스
(.. 바이크를 샵에 보관하기 때문에 뽈뽈이 타고와서 꺼내야 합니다. ㅋ.ㅋ)
첫번째 휴식지점.
한편으론 빗방울이 고맙기도 했네요.
칠러 미디엄2500원, 라지3500원.
가볍게 주행에 임하기 위하여..
저는 배-칠러 미디엄, 동생은 한라봉-칠러 라지!!
용인부터 제천까지 거의 고속도로급이더군요.
투어 가기전에 중간 지점 휴식지를 미리 정해두는 편이라
이게 입구부터 으리으리 합니다. 여기 주변 경치도 어마어마해서 다음엔 꼭 옛길로 가봐야겠습니다!)
도담삼봉에 도착.
스탬프 찍으러 다른 GS 한대가 이미 와있으시더군요!
화장실 옆 관광안내소에 창문을 열고
스탬프좀 부탁드립니다! 하면 건네주십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진행 하다보니
덥지 않고 선선하니 좋았습니다.
도담삼봉 편의점에 레쓰비 용량UP을 판매하길래
반가운 마음에..♡
원래 목적지 청풍랜드 도착!!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이동했습니다. -┌;;
가는 길에 또 다른 BMW 스탬프 장소인 비학봉마을 산막이 옛길숲 체험관
스탬프가 신발장 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정수기물 3잔에 감동이.. 크으.. ㅠㅠ)
괴산의 털보왕돈까스
(왕돈까스=7000원, 김치덮밥=6000원)
밥 먹고 복귀길에 엽돈재를 지나 휴식, 주유한 SK 도림주유소
(지나올 때 보니 라이더 몇분이 쉬시고 계시긴 하더군요!)
아산만 방조제를 지나 도착한
이젠 유엔돈까스만 남아있더군요. ㅠㅠ
아무쪼록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덕덕이 1호가 액땜해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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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덮밥에 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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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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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듀바이 사진을 보니 농부님이 함께 달리는 느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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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다 먼가 주렁주렁 달아놓으셧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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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약간의 빗방울도 힐링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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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나눠진게 아쉬우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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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중간 휴식지를 미리 찍어두고 가는 거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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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투어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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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주만에 다녀온 장거리 투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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