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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램마운트만 주구장창 쓰고 있네요.
기존 핑거 그립이나 x그립은 일단 좀 불안 합니다.
실제로 쓰다가 폰 날라갔다는 체험담이 조금 있기도 하고요.
제대로만 장착 한다면 날라갈 우려는 없다고 봅니다만. 이 제대로 란게...
핑거그립의 경우 핑거 위치 조정이 안되다 보니 핸드폰 기종에 따라 사이드 버튼을
자꾸 눌러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조금 헐렁하게 조정해 놨는데.. 그러니 더욱더 불안해 집니다.
게다가 핸드폰 큰거 쓰면 윗고정대를 못씁니다.
x그립의 경우는 강한 고정을 위해 x자형 고무를 추가로 끼우고 쓰는게 일반적인데,
이게 장착하는게 엄청 귀찮고, 핸드폰 사이즈에 따라 다르나 너무 타이트 합니다.
그리고 스프링이 그다지 폰을 강하게 잡아 주지 않다보니, 진동이 큰 오토바이에선
흔들림이 심합니다.
그래서 나왔다는 퀵그립.
제가 한번 써봤습니다.
생긴거는 아래 사진 참고 하시고, 연결볼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 입니다.
윗 고정대가 상당히 강한 스프링으로 되어 있고 사이드부분은 위치 변경이 가능합니다.
스프링이 너무 쎄서 한손으로 쉽게 넣고 빼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핸드폰 뒷부분이 막혀 있으므로 바람에 의한 영향이 없고,
위아래 고정대가 커버하는 폭이 넓어서 손가락 끼우는 핸드폰 악세사리등이
핸드폰 뒤에 달려 있어도 쉽게 고정이 됩니다.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전히 커버하고 있는 훌륭한 제품 이며,
저는 매우 만족 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못생겼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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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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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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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다들 크게 나오는데 엑스그립 고무 진짜 너무 타이트해요. 네군데 다 끼우면 진짜 뒤로 꺾일것만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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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짓말쟁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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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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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는 전담의 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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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후에 약정 끝나면 폰 바꿀건데 요즘 폰은 크기가 커져서 세로16cm이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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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퀵그립 방지턱 지나가면 폰날라갑니다... 믿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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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걸로 바꿨는데 매우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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