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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살 다녀서 그런가 다른 스쿠터도 이랬는데,
얘도 이렇게 열받아서 색이 변했네요.
특별히 슬립나거나 하지 않으면 그냥 타도 문제 없을까요?
색은 이뻐서 마음에 드네요.
밑의 사진은 전체 정비하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못 인데...
이렇게 긴게 도대체 어떻게 박혔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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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 진짜...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저희 어머니 차 빵꾸난 거 제가 자키로 들어올려서 떼운 것만 대여섯 번은 되는데 전부 못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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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못이.. 크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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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가 열먹어서 변형이 오면 소음, 진동이나 이상마모가 생길 수 있는데, 특별히 느껴지는 이상이 없으면 그냥 타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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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클러치 패드도 반정도 남아서 나중에 같이 갈아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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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아우터가 저정도 색변화가 된다는건 주행중에는 뻘겅게 달아오르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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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번 정비때 확인 했습니다. 골목 주행이 취미라 설렁설렁 다니는게 문제 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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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 박히는건 아주 쉬운일입니다. 이쑤시게도 박힘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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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쑤시개 박혀본적있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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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스쿠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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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x300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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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급이면 어떤 나쁜 증상이 아니라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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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대못이..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