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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뽐뿌에서는 죽치고 활동했는데 공부할 시절에 그게 저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었어요
일하랴 슬기로운 부부생활하랴 그렇게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오토바이에 대한 열정이 점점 식어가다가..
처음으로 바이크를 장기간 방치해서 방전까지 되었네요. 심지어 지하주차장인데... 이 따듯한 날에 ㅠㅠ
이제 그만 타야 하나까지 생각도 했죠.
그래도 어제 오랜만에 탔는데 역시 신이 나네요! ^^
중랑방 분들 만나고 잠수교에서 바 포분들 뵙고 아산까지 가서 유재석 님도 뵙고 ( 그 추운 날에 어휴)
purelily 쫑구르 존잘엠지와 그리고 제이크라 님과 같이 다니던 속초 코스 그립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이였던..
저는
알나인티 조금 타다 티맥스로 기변했는데
오랜만에 스쿠터 타니 편하네요. 가속력도.. 125 cc 와는 차원이 다른 티맥스
다음 바이크는 R1200RT 타고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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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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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일단 스로틀 돌리면 어찌나 신이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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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미지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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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탈땐 미지근합니다..만 같이 타는 두바퀴여행은..계속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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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그리 뜨거웠던 적은 없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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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지출로 그렇게 건전한 취미생활 좋은거 같은데요 ^^ 취미가 무척이나 건전하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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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대 후반이 되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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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남양주 사세요? 저는 다산쪽으로 이사와서 정착한지 이제 1년정도 되었거든요. 가까우시면 좋을거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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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고 있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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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오도방구- 게임 이렇게 저도 싸이클이 돕니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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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바이크 탔을 땐 걸음마 떼기 시작한 애들같이 피곤한줄 모르고 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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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하엘님 글 보면 바이크에 대한 열정이 별이 다섯개 로 보이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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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지만 않으면 타야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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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열정이 사그라드는 찰나 기변증도 오고 티맥560 테크맥스 나온다해서 기웃거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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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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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만으로도 힐링되네요 그래서 투어를 안가게 됐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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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걍 스쿠터로 3키로 거리 출퇴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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