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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바이크를 다 팔았어요.
엠엑이도 팔고, 칠구공도 팔고.
그리곤 PCX를 샀어요. 이거 정말 편하네요. 수납공간이 많으니 장보기도 편하고, 어디가든 헬멧들고 다닐필요도 없고. 스마트키라 키꺼낼 필요도 없고. 연비도 좋고 내구성도 좋고.
이쁘기만하면 참 좋을텐데. 이게 전보단 이뻐진거라하니 참...말잇못
이쁜구석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어서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한달이 넘게지났는데도 아직도 안이쁘네요. 그나마 눈에는 좀 익숙해졌는지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ㅋㅋ
다른 아쉬운데 있다면 브레이크인데.. 생각보다 잘 안드네요. 엠엑이가 훨씬 잘드는듯해요. 어떻게 안되려나.
그리고 내일은 사진 뒤에 숨겨놓은 바이크를 개시하려 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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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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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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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배일에 숨켜둔 신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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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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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KTM인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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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건 전부터 있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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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를 얻느냐 피시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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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다팔고 후다닥 새로 샀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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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자동차도 바이크도 예뻐야 몇년째 봐도 기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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