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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랑 스즈키꺼 병행으로 잠깐들어왔던 쿼터들
이런것들은 중고가격방어가 상당해서
2만씩타도 가격떡락이 전혀없고
캬브버전 끝물로나온 w650이나 sr은
중고가격이 올라가는 기현상을 보여주는데
허스크바나에 네오레트로로 나온 기종들은
최초출시가 1600넘었는데 중고들보니까
몇천타지도 않은차들이 하락폭이 ㄷㄷ
제조사인지 수입사인지 1600에서 1400으로
판매가 떨군것도 초기구매자들에게는
크리티컬해보입니다
허스크바나 브랜드가 안먹히는것도 아니고
장거리투어용이 아니라 키로수도 다들 작은데
같은핏줄의 701슈퍼모토랑 중고가 대접이
많이 차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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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400이 실물이 참 이쁜데 가격이 700 이상으로 너무 사악해서 지구백 샀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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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두기종은 뭔가 많이 동떨어진느낌인데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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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놓고봤을때 너무 21c 향기가 너무 첨가된느낌이 원인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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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cb110이 가격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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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크바나가 첫 출시 때는 오스트리아 생산이었는데 올해부터 KTM처럼 인도로 옮겨서 그 영향도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출시 가격이 너무 비쌌던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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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년식들 3천 5천탄것들도 중고후려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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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보고 산 품목은 3~4년만 지나면 구식이 되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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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이나 신형이나 변하는게 별로 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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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크바나 엔진 내구성이나 정비주기가 별로안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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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크바나라는 이유로 퉁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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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슈퍼모토1만키로 타면 800선으로 떨어지던데요. 허스크 KTM브랜드에서 중고가방어 되는 차종은 아직 못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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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250RR이 너무 맘에 들지만 W800 2020버전 출시된다는 소식에 구매욕이 당기는건 어쩔 수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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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시죠 abs도 달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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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매니악한 쪽이라 첫 접근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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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도 오너들이 거의 시내바리용으로 타는거 같고 그래서인지 2년된게 5천키로도 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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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원조를 선호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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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르트 250 땡기더라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