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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누가 인형을 올려둔줄 알았습니다. -_-
가까이 갔는데 저놈이 스윽 뒤돌아봐서 깜짝 놀랐어요.
날씨 추워져서 저러는건 안쓰러운데, 가까이 가서 보니 고양이 털에, 주변에 이물질 묻은거까지....
탱크백을 떼면 차가워서 저기는 올라가지는 않을 듯한데 그러면 시트에 올라갈거같네요..
볼륨감 있게 모양 잡힌 탱크백이 완전 눌려가지고 무슨 새 둥지처럼 됐어요... 털은 장갑으로 털어도 안날아가고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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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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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는 이미 고양이 오줌에 절여져있습니다. ㅠㅠ 아파트 단지에 캣도 있고 캣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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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길래 샤료그릇을 차뒤로 옮겨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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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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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고양이가 스쿠터 시트위에 자꾸 올라가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사례를 찾아보니 박스테잎으로 고리를 만들어서 붙여놓으면 안올라온다고합니다. 털에 테잎이 달라붙는걸 싫어한대요. 길냥이한테 미안한 맘도 있지만.. 저도 이 방법으로 효과를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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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상생하고싶지만 안되면 알려주신 방법 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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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시트에 발자국을 보게 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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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정도는 웃으면서 넘어가주겠는데 털하고 오줌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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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발자국있는게 귀엽긴 하지만 ㅎ.. 진한 향(샤워코롱, 디퓨져)같은거 뿌려두면 안 올라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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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제가 너무 독해서 안쓰던 향수한통을 바이크에 다 뿌려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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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쓰는 향수가 있는데 써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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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자기가 키울것도 아니면서 민폐는 다 끼치죠;;; 저는 커버 씌우고, 짐 묶는 탄력 끈으로 바이크 감아놓는걸로 해결봤는데, 고양이가 오줌을 싸놓고 간다니 다른해결책이 필요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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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퇴근하는데 끈으로 묶는거까지 하면 귀찮아서 못탈거같아요 ㅋㅋ 저는 커버까지가 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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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같은 형태로 간단히 만들어서 필요한 부위만 덮어두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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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속으로도 들어가던게 고양이라서 쉽지 않을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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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가시면됩니다 저는 개를풉니다 마당에 개가 돌아다님 고양이가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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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은 고양이는 안오는데 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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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나빳엉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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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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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초나 레몬즙 같은거를 뿌리는게 좋다고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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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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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버 씌어 놓고 커버주변에 케이스달린 나프탈렌 몇개 깔아놨드니 작년부턴 냥선생 테러는 안당하고 있네요. 주차위치에 나프탈렌 냄새는 좀 나지만 바이크에는 주행하면 금방 날아가서 괜찮더라구요. 식초나 향수 등 뿌리는 타입은 향이 금새 날아가버려서 지속력이 아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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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향이 잘 퍼질까 걱정입니다만.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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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이 단순한데 효과가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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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 제가 까먹고 안치우고 타다가 다칠것 같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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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옆에 종이박스 하나 두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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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좋네요 상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