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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로 나갈 때면 매번 느끼지만 저와 인테그라는 75~80 정도가 딱 좋은 속도 같네요.
오늘도 홍천 뚜레 가는 길은 점심시간 전에 도착하려고 좀 빨리 갔는데
즐기는게 아니라 왠지 노동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앞만 보이고 팔도 아프고...
복귀 길에는 자동차가 많아져서 강제로 느리게 온 것도 있지만
저 속도로 달리면서 경치 구경도 할 수 있고 커브나 끼어드는 차량에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바이크 타는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가늘고 길게 가는게 승자 같네요ㅎㅎ
ps. 날씨가 추워지니 로드킬 많은가 봅니다.
로드킬 관리차량도 다니고 길에 흔적도 많이 보였습니다. 조심하세요~
따뜻한 햇살에 샤방하게 찍힌 인테그라~
오늘 나름 장거리(왕복 215km) 달려줘서 인테그라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그럼 이제 게임을 하러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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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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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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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도가 풍경이 눈에 담겨지는 젤 빠른 속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상 달렸을 때 경치 좋단 기억이없어요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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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도 늦어도 타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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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구경은 3단으로 반스트로틀 유유적적이 최고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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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 탑기어넣고 저알피엠으로 유유자적 다니는게 가장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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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80 놓고 투털털털 거리면서 다니면 참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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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4~50정도가 편하던데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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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따라 적정(?) 스피드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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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풍경과 비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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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군요 전 nc 타는데 60~80으로 탑니다 고속국도는 80~88 계기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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