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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4 04:20:05
조회: 92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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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 순서는
양만장에 부근에서 가볍게 음료수 한잔하고
신내 기사 식당으로 고고
돼지불고기 정식이었나? 정말 오랜만에 공기밥 두그릇!!
맛이 좋네요
그리고 달리다가 속초가는 길에 포토스팟(?) ㅋㅋ인공폭포 앞에서 한장 찍고
또 달리다가 진미령(?)이었나 그쪽으로 달리다가 (볼건 없어요)
가진항쪽에 우연히 발견한 엔틱(?)한 카페겸 모텔?
옥상에서 티타임 ㅋ 바닷가에서 포토타임 ㅋㅋ
그리고 바로 낙산 근처의 참새방앗간에 짐 간단히 풀고
곧장 구룡령에 와인딩 라이딩 요기 재밌네요..
정상에서 한컷 ㅋ
친구들은 위아래위아래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전 민박집에 먼저와서 전기장판키고 누워있었네요 ㅎㅎ
하나로마트가서 고기랑 몇몇 먹을거리사고
시작된 고기고기
목살 버섯 소세지
주인할머니가 주신 찬과 밥 고추 고추장 된장
산에서 주워오신 밤과 감 그리고 떡을 구워서 설탕에 발라먹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소주와 높이뜬 달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ㅎㅎ
할머니의 찰진 욕설은 정말 정겹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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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리타고 가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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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가 입고수리 중이어서 어쩔 수 없이 sh타고 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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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과 창고에서의 숙박, 그리고 욕까지는 남양주에서도 가능한데 요리를 못해드리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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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만의 감성이 있어서 ㅎㅎ 사실 편한건 호텔이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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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먹는게 남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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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먹고 달리고 먹고 먹고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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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투어는 고기죠!! 크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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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생선입니다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