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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울의 걸쇠를 3개쯤 부러뜨리면 분해 조립이 쉬워집니다.
는 농담이구요.
네. 카울 뜯다가 걸쇠부분 3군데 날아갔네요 ㅎㅎ
사올때부터 오른쪽 사이드 카울이 제꿍으로 파손되어있고, 신품카울도 같이 받은터라
오일,필터도 교체도 할겸 카울분해조립 연습도 할겸 뜯었다가
검은색 이너카울에 걸쇠들이 줄줄이 있는데 3개쯤 부러졌네요 ㅎㅎ
아마 날이 추워서 플라스틱의 탄성이 많이 줄어든 탓 같습니다.
영상에선 다들 잘 뜯던데....
부러져도 되는 사이드 카울은 멀쩡하고, 이너카울이 왜 ㅠㅠ
심지어 이너카울은 에어덕트가 따로 달려있는 터라 혼자서 교체하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ㅎㅎ;;
2군데 부러진 조각은 주워놨으니 다음에 순접으로 붙여보던가 아니면 그냥 타야죠.
볼트들와 플라스틱 클립들이 있으니까, 주행에는 영향이 없을 ㄱ..........겁니다. 없어야 해요ㅠㅠ
오일 드레인볼트가 오일받이통으로 굴러들어가버리고(신품으로 교체예정이었지만..),
필터와 같이 주문한 필터렌치가 필터에 꽉끼어 안빠져 버리기도 하고, diy 하려다 die 할뻔했습니다.
어쨌든, 토크렌치와 오일받이가 생겼으니 다행인걸까요;;
내일은 엔진오일양을 다시 체크하고 체인청소를 할 예정인데, 역시 춥고 귀찮음이 제일 문제네요.
유격조절도 하고 싶지만. 작은 스패너들이 없는관계로 패스. 5천을 향해 달려가지만, 아직 유격은 정상범위내 인것 같습니다.
요약
1. 왠만하면 샵에서 하세요.
2. 파츠리스트 기준, 필터는 혼다 고배기량 공용필터, 드레인볼트는 250R용 볼트, 와셔는 msx125용 와셔...... 혼란스런 조합;;
3. 다음 오일 교체때는 카울 안떼고 하려는데, 토크렌치를 집어넣을 각이 안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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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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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가정비는 실내에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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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도 아니고, 그냥 오픈된 1층이다보니 온도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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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bada.kr/wKs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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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것도 제꿍한 쪽인데...ㅠㅠ 아제꿍으로 카울에 데미지가 갔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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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 없이 잘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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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혹시나 문제생길까봐 걱정했는데, 한시름놓이네요. 안그래도 다음달 월급나오면 프레임슬라이더 달까 고민중입니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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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겨울엔 PCX카울뜯기 싫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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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걸쇠) 짜증나요 정말로 ㅠㅠ 그냥 가운데 눌러서빼는 플라스틱 볼트 써도 되는걸 왜 이리 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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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단 크고 4보단 작은숫자를 싫어하시는 그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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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슬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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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주고 샵에서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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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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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에 버그만 고무부싱너트 뽑다가 이너카울 ㄲㅐ먹은게 생각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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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을 보고 미리 숙지하고 작업을 해도 카울이 추운날씨엔 힘 없이 부러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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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디인가요 ㅎㅎ 자가정비하면서 전문기술자 도움받으면 비용을 좀더 내도 좋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