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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리 사진이 어딨더라....(뒤적 뒤적)
  일반 |
rea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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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04 03:10:47
조회: 702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대충 이런곳입니다.

한적하고 경치 좋아요.

녹차라떼같은 저 물은 소양호 물 색깔입니다.​

가락재에서 넘어가서 헤메다 보면 44번 국도로 나옵니다.

 

딱히 여행기를 남길생각은 없었기에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지만,

길만 따라가도 각종 도로 토탈 패키지를 볼수 있습니다.

모래 깔린 아스팔트와 시멘트 도로는 물론이고

급경사 + 코너나 적당한 와인딩 길도 당연히 있구요.

시티로 주파가능한 적당한 비포장도로 및 자갈길부터 오프로드 바이크 가져와야만 돌파가능한 길도 있습니다.

모타드 끌고 간김에 올라가보려다가 시동 3번 꺼먹고 포기하고 우회해서 나왔습니다.

 

총 길이는 36km 남짓 하지만 모든 길이 포장도로는 아닌지라

2시간 이상 잡아야 합니다.

 

 

 

+) 추가. 대룡산이라고 생각하고 올라갔는데 여기가 아닌게벼....

 







대룡산 찾아서 올라갔는데 여기가 아닌거 같아 내려왔던 곳입니다.

대룡산 근처 어딘가이긴 합니다 ㅋㅋ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갑자기 왜? ㅋㅋ

    1 0
작성일

사실 바린이가 도전하기에는 너무 위험한곳이라고 말하려 했지만 그런 사진을 안 찍었더군요....

    1 0
작성일



물로리는 아니고 물로리와 같은 물줄기의 장소에 가본 적이 있는데..
물가의 경치에 닿기 전까지의 도로에서는 살아남느라 바빴지, 사진찍을 여유같은 것은 절대로 가질 수 없었습니다..

    0 0
작성일

ㅋㅋ 던전으로 보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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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두근...! 오히려 의욕을 지피셨습니다 ㅎㅎㅎ (못한다하면 해야하는 타입)
제주도가서 바다 가까이 보겠다고 자갈길을 벤리 끌고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허리 나갈 뻔 했어요...
일단은 가볼만한 곳까지 다녀와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ㅎㅎ

    0 0
작성일

사진만보면 예쁜곳이니 가보라고 유혹하는것만 같군요 ㅋㅋ

    1 0
작성일

좋긴 좋습니다.
길 자체도 포장도로&비포장도로&임도 종합으로 노리고 간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바린이가 간다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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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나저나 검정색 엠엑이 이쁘네요.

    0 0
작성일

모타드로 다녀오셨으니 전 안가는걸로 흠흠.. ㅋㅋㅋ

    0 0
작성일

마지막 사진보니 멍멍이 데리고 놀러가고싶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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