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보내주신 것만 먹었던지라 시세 등은 잘 모릅니다.
어머님께서 작년에는 8만원이었는데, 올 해는 좀 내려가서 7만원이라 하시기에 그대로 올렸습니다.
아로니아 효능은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너무 좋다는 글들이라서 긁어오기는 좀 그렇습니다.
순수 아로니아 100% 분말이라서 생과 대비 양(무게)이 매우 적어진다고 합니다.

홍보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집에서 약간 재배한 것을 상품으로 선전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올 해 제법 수확량이 많아져서 저도 이렇게 몇 개라도 팔아볼까 하는 마음에 올린거랍니다. 그래도 온라인에서나마 친분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많이 거슬리신다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눈팅만 하시는지, 딜바포에서 잘 못뵙던 닉이시네요. ^^)

틀린 말씀 하신 것이 아니기에 따로 오해할 것은 없습니다.
당연히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다만 홍보라기에 규모(?)가 너무 작아서라는 저의 개인적인 핑계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음 ... 제 잘못을 되짚어서 반성하는 중입니다.
굳이 쓰지 않아도 될 것을 ...
앞으로 글 쓰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사실 글을 잘 쓰지 못한다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

저도 잘 모르겠지만, 가격비교 보니 비슷한 듯 한데...
일단 국산이고 유기농 재배라는 것,
가격대가 넓어서 자세한 것은 제가 퇴근하고 다시 글 보충하겠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

ㅎㅎㅎ
밭이 경사가 있어서 놀릴 수는 없는데, 마침 아로니아가 맞춤이라서 조금 심었습니다.
생계 목적이 아닌 농사다보니 (거래처가 따로 없어서) 가끔 이런 풍년(?)에 판로가 애매하긴 합니다.
옥천이 옻도 유명하지만, 이것도 아는 분들만 구매하셔서 따로 판매를 안한답니다.
특히 옻순은 정말 찰라의 순간만 맛볼 수 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