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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진동때문에 브라켓빠질 것 같다고 했었잖아요?
그것이_실제로_일어났습니다.jpg
흠뻑쇼 제대로 찍으면서
(이상하게 비를 맞는데 신나더군요?)
대구까지 140km 남겨둔 시점에서
이화령터널...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잘되어있는 도로인데...
뒷바퀴만 살짝 튀어오르면서
뭔가 둔탁한 소리가 남과 동시에 등골이 서늘한거에요.
달리면서 천천히 뒤 사이드백을 만져보니
아무리 만져봐도 없습니다.
와 큰일났다 싶어서
급하게 터널을 빠져나와서 세웠더니
다행히도 사이드백은 바이크에 걸쳐져있긴하네요.
사이드백 브라켓이 빠지면서
바퀴를 쳤고. 사이드백은 고정줄때문에 다행히도 걸려있었고.
사이드백은 머플러에 닿아서 녹고 땅에 끌려서 다 찢어졌네요.
지갑 들어있던 가방이었는데 다행히도 유실물도 없고
정말 다행인건 2차 사고가 안났다는거...ㅠㅠㅠㅠ
모텍 제품 다른건 몰라도 이거 비슷한 사이드백은 사지마세요.
사더라도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서 박아넣든
완제품이에도 불구하고 2차 보완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그것이_실제로_일어났습니다.jpg
흠뻑쇼 제대로 찍으면서
(이상하게 비를 맞는데 신나더군요?)
대구까지 140km 남겨둔 시점에서
이화령터널...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잘되어있는 도로인데...
뒷바퀴만 살짝 튀어오르면서
뭔가 둔탁한 소리가 남과 동시에 등골이 서늘한거에요.
달리면서 천천히 뒤 사이드백을 만져보니
아무리 만져봐도 없습니다.
와 큰일났다 싶어서
급하게 터널을 빠져나와서 세웠더니
다행히도 사이드백은 바이크에 걸쳐져있긴하네요.
사이드백 브라켓이 빠지면서
바퀴를 쳤고. 사이드백은 고정줄때문에 다행히도 걸려있었고.
사이드백은 머플러에 닿아서 녹고 땅에 끌려서 다 찢어졌네요.
지갑 들어있던 가방이었는데 다행히도 유실물도 없고
정말 다행인건 2차 사고가 안났다는거...ㅠㅠㅠㅠ
모텍 제품 다른건 몰라도 이거 비슷한 사이드백은 사지마세요.
사더라도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서 박아넣든
완제품이에도 불구하고 2차 보완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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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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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님은 nc인데 저 가방을 왜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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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텍의 어떤 제품인지 몰라도 고민하고 계시길래요ㅠㅠ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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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케이스인 멀티류를 가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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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케이스 그 다음은 하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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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직물방식은 한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