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전 졌습니다
물론 근거리용이긴 하지만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풀페 쓰느니 안 타고 말아야죠
생각같아서는 제이크루즈인데
시즌용 헬멧에 그런 비용을 지불하기는 좀 아까워서
저가형으로 구입했습니다
첫번째로 구입한게 왼쪽의 HJC FG-JET
헬멧의 필수 덕목인 이너바이저있고
만듬새도 좋고 다 좋은데 단점이라면
레이싱킹 트렁크에 넣으려면 온갖 억지를 다 써야 합니다
풀페 뺨치는 무게도 좀 그렇구요
턱만 비어있지 나머지는 풀페와 별 다를바 없는거 같아요
쉴드 닫으면 괜찮은데 열면 풍절음이 자비가 없습니다
두번째로 구입한게 오른쪽의 NEXX SWITX X.10
착용감도 상당히 편리하고 굉장히 작은 쉘 사이즈
해외보다 오히려 싼 불가사의한 가격
안전성은 전자보다 약간 더 타협한 느낌입니다
전자는 볼쪽이 하드재질 후자는 소프트 재질
인증은 다 있으니까 문제는 없겠죠
덕트 작동원리가 보급형스러운(?)느낌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이너바이저에 막히지만 무려 쉴드에도 덕트가 있습니다
답답해서 자주 쉴드 열고 타는 저에게는 아주 좋은 요소입니다
전자와는 달리 쉴드 올린 상태에서 바이저 조작 못 함
파우치를 안 주는건 좀 아깝네요
내피분리도 안돼요
후자는 직접 타 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이 쪽이 취향에 더 맞을 듯 합니다
댓글목록
|
작성일
|
|
솔직히 저도 겁이 많은편이라 괜히 심리적인 불안감에
|
|
작성일
|
|
폭염은 사고만큼이나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
|
작성일
|
|
저는 fg jet이 손오공의 금강권을 쓰는듯한 고통때문에
|
|
작성일
|
|
쓸땐 쉬운데 벗을때는 각을 잘 못 맞추면 손오공 체험 가능하더라구요...
|
|
작성일
|
|
항상 풀페쓰는데 헬멧안으로 땀이 줄줄 흐른건 올해가 처음이었네요;; 이런 폭염엔 인정합니다 ㅎㅎ |
|
작성일
|
|
FG-JET 좋아요
|
|
작성일
|
|
ff390쓰는데
|
|
작성일
|
|
요즘 델리로드용 ch-5하나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
|
작성일
|
|
nexx 라는 브랜드 첨 들어보는데 상당히 이쁘네요.
|
|
작성일
|
|
시스템도 갠춘합니다 |
|
작성일
|
|
저는 fg-jet는 d링이라 데일리에서 탈락하고 하위호환 is-33으로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