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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아이가 울산엔맥님에게 떠나갔습니다.
  일반 |
가야금곰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6-02 14:18:26
조회: 685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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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신다는 말씀못듣고 점심때까지 퍼질러자다가...

뭔가 촉이 싸-해서 급하게 폰을 봤더니

울산엔맥님께 전화가 와있더군요...

아침 8시 30분에 대구로 출발하셨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행님...



밥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었으나...

뒤로 미루고 거래부터 옴팡지게!!



이것저것 설명해드리고 시원하게 콜하고

울산엔맥형님이 입금을 해주셨는데

원래 팔려던 가격보다 너무 많이 보내주셨어요...

울산의 큰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화물불러서 부랴부랴 떠나보내는데, 마음이 시큰하네요.

시원한것보단 역시 정이라는게...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울산엔맥형님 지인분이

제 친구로 백년동안 무사고무꿍안전하게

라이딩하시길 바래요.


엔맥형님은 엑스맥스타고오셨는데

형님과 엑맥 둘다 실물지존입니다.


좋은 만남, 좋은 거래였습니다.


조심히 올라가세요 행님!

오늘 대구 폭염입니다.. 간단하게 거래하는데도 땀이 줄줄...

고생하셨어요ㅠㅠ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울산으로갔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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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30킬로미만으로 운행될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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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오늘 대구 33도 던데 고생하셨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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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분 ㅡㅡ; 사채업자한테 털리셧나요  표정이안좋은데 ㅋㅋㅋㅋ
가야금님 경주왓서 식사한번하시죠 여름전에 닭한미라 해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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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생한테 용돈 쥐어주는 친형 같아요^-^
두분 모두 기분 좋은 거래 하신 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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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거래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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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 드디어 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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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거래 성사되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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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 훈훈하네여.. 추천하나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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