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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만 느껴지던 장마가 끝나서 바람 쐬러 나갔다가 6000을 찍었습니다~ ^^
무거운 저를 군소리 없이 잘 업고 다니는 미라쥬가 고맙네요.
하지만 기변병에 걸려서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ㅎㅎ;;
얼마전에 사이드백 잠그는걸 깜빡하고 시화방조제를 달리다가 뚜껑이 열려서 길가에 멈췄을때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바람막이 주머니가 사라져서 슬펐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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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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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다음주에 나와 함께 달려서 7,000km 찍어보지 않으렵니까? 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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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괜찬습니다!! 양만장으로 출동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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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나 금요일 중 비 안오는 날에 안경이나 맞추러 홍천가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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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요일은 일정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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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달리기 참 좋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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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라 신나게 추월당하며 다닙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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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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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가 살벌해서 기추는 자신이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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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궁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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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궁딩이도 튼실.. OT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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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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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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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미라쥬 넘 멋집니다 크롬자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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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덤 시트는 떼버렸지만 등받이를 떼지 않는 이유가 반짝이는 뒷모습 때문이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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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종은 뭔가요?+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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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싸사랑 맥심600이 계속 아른거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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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병엔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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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을때 지구의 평화를 지키러 함께 달리시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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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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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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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뽐좀넣어드려야되겟군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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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돈 모으고 있습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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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할리 울트라 가시나요?? 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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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할리라예~ 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