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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pcx보다 더 가볍구 저rpm에서 최대토크가 나와서 더 잘나가요.
근데 이게 요새 냉간시에 좀 푸드덕거린다고 해야하나.. 일반 pcx가 밸브 간극 안 맞을때 아이들링 유지못하고 꺼지는 것 같은 증상이 있어요.
저희 아파트가 지상주차장이라 너무 추운곳에 방치돼있긴 한데.. 시동 속썩인적도 없고 서스펜션도 더 탄탄한 느낌이라 엄청 만족하긴 해요.
센터에 물어보니 엔진 세팅이 베트남에 최적화 돼있어서 pcx보다 겨울에 더 약할거라는데 그럼 그냥 겨울에만 약간 감수하고 타면 될까요?
수입사에서는 인젝터 갈아버리자고 하던데 일단 비용도 너무 과하게 부르시고(인젝터만 15만원+공임10만 = 25만) 확실하게 해결될지도 모르겠어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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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상주차장에 세워두는데 커버씌우니까 그나마 나은것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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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 골목에서 살살 당겨주면서 슬슬 가면 컨디션 바로 회복하긴 해요 ㅋㅋ 저는 매일타서 커버는 좀 귀찮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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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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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진짜 다른건 엄청 만족이에요. 이런 날씨에도 연비 40 언저리구 토크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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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은 잘 걸리고 냉간시에만 그런거면 충분히 5~10분 정도 예열하시고 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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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놓고 예열이 안 돼서 직접 타고 합니다 ㅎㅎ 세워놓으면 아이들링 낮아질 때 꺼지더라구요. 스트레스 안 받고 타야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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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더운지역기준으로 되어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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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크만 살살 돌려주면 ㅎㅎ..구글신한테 물어보니 아예 인젝터를 튜닝해서 바꿔버리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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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만의 겨울철 대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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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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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동남아 생산 바이크는 피돌이 빼곤 겨울철 유지를 전혀 염두해두질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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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피돌이가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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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는 발판쪽에 나사 돌려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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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차는 명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