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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드스크린을 달았습니다.
엑시브 250의 것입니다.
공기역학이 개선되었는지 최고속도와 연비가 10%가량 향상되었습니다.
가성비 짱짱한 튜닝입니다 ㅋㅋ
종전 x70에서 x86으로 최고속도가 개선되었습니다.
저번에 만든 마력-최고속 공식에 딱 들어맞네요 ㅎ
2. 시트 커스텀을 통해 시트고를 키웠습니다.
이제 시트고는 930mm!
잘 몰랐는데 시트 집 사장님이 보시더니 깎은상태였다고 하시네요.
까고 보니 정말로 깎은상태였습니다 ㅡㅡ
2cm쯤 깎은 걸로 생각된다고 하셨는데
5cm 쯤 다시 키웠습니다.
ktm 순정 시트의 스펀지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사장님 曰 "요새 키작은 사람들이 외제 타느라 고생이 많어. 시트 스펀지 통째로 빼고 젤패드만 얇게 해서 가는 사람들이 있거든"
이제 저도 좀 양발착지가 아슬아슬한 느낌이 나네요 ㅎㅎ
그래도 아마 곧 적응될겁니다.
다리길이야 여전히 남아 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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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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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고 930mm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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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나오는데 125cc 스쿠터를 탄 퀵아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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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야마하 매뉴얼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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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레 660도 고민했었지만, 매물도 없었고, 돈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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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튜닝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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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튜닝 비용 20만원으로 기변한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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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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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높아지게되었지만, 쿠션도 좋아지고 포지션도 개선되서 좋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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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이시네 움짤로 프로토스 아콘 해놓은 이유가 있으셨구나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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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크기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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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에서 mt03 비율로 진화 하셨네요. 시트고 1미터 가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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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드니까 그렇게까지는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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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발목시렵겠어요 ㅡㆍ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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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착지가 어려운 이유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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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진 않아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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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군요^^ 위 거니님 의견처럼 시트고 1미터 추천요~아마 시트고1미터는 어떤바이크도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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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930도 온로드바이크 중에는 없으니까 이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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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이라... 자비없는 시트고네요 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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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생들에겐 자비가 없어야 하는 법이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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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ㅋㅋㅋㅋㅋㅋ 공기가 다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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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젠 공기가 다르게 느껴지긴 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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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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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걸어다닐때의 눈높이가 거의 그대로 재현되니까요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