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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여행의 뒷 후기로
사이드탱크쪽 조그만 까짐을 알려드렸는데요.
그일 있은뒤로.
바로 연차내서 PPF필름 시공을 부탁드렸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단걸 알았으니. 이제는 미연의 방지라도 할까 해서요.
그렇게해서 오늘 출고를 받는데!
타자마자 부~욱.
....
Ha....
원인을 알았습니다.
뱃살에 의한. 벨트에 의한.
시트 착석할때 벨트 걸쇠쪽이 탱크에 눌려서 긁힌거였네요.
출고받자마자 떔빵 옆쪽에 PPF필름이 살짝 갈렸...
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
다행히 사장님의 센스로 큐빅같은 스티커로 밸런스 맞춰서 이쁘게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눈에 안보여 올레~!
어차피 PPF필름이야 소모품이니까 잘타다가 다시 작업하지 뭐... 라는 정신승리를....
벨트가 문제인걸 알았으니.
이제 벨트를 안하면 되겠구나 정의 내립니다.
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안전 안전...
금전적인 지출과 야간주행의 피로감으로...
그냥 이번주는 주말에 방콕으로 회피를...
야간주행 첨으로 해봤는데 실수도 많고 무섭고 참으로 힘드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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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벨트 저도 저기 자국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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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탑박스에 발이 걸릴까봐 일부러 앞쪽으로 몸을 떙겨서 바이크에 착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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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가 문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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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바이크 타는 복장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하필 오늘은 정장바지에 버클달린 벨트라 효과음이 컸어요... 다행히 바이크에 생채기는 안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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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입고 바이크 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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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의 중요성이란걸 오늘 꺠달은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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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그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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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백 커버 전쳬를 반사테잎 작업하셨나봐요?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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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이크 정말 멋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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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허리 단추로도 콕콕 하는 소리에 탈 때 응딩이를 뒤로 빼며서 타게 되더라구요 헤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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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 않아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