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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탱크 콕콕의 원인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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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1 20:44:15
조회: 421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지난 주... 여행의 뒷 후기로

 

사이드탱크쪽 조그만 까짐을 알려드렸는데요.

 

그일 있은뒤로.

 

바로 연차내서 PPF필름 시공을 부탁드렸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단걸 알았으니. 이제는 미연의 방지라도 할까 해서요.

 

 

그렇게해서 오늘 출고를 받는데!

 

 

타자마자 부~욱.

 

 

....

 

 

Ha....

 

원인을 알았습니다.

 


 

뱃살에 의한. 벨트에 의한.

 

시트 착석할때 벨트 걸쇠쪽이 탱크에 눌려서 긁힌거였네요.

 

 

출고받자마자 떔빵 옆쪽에 PPF필름이 살짝 갈렸...

 

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

 

다행히 사장님의 센스로 큐빅같은 스티커로 밸런스 맞춰서 이쁘게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눈에 안보여 올레~!

 

어차피 PPF필름이야 소모품이니까 잘타다가 다시 작업하지 뭐... 라는 정신승리를....

 

벨트가 문제인걸 알았으니.

 

이제 벨트를 안하면 되겠구나 정의 내립니다.

 

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안전 안전... 

 

금전적인 지출과 야간주행의 피로감으로...

 

그냥 이번주는 주말에 방콕으로 회피를...

 

야간주행 첨으로 해봤는데 실수도 많고 무섭고 참으로 힘드네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아 벨트 저도 저기 자국나겠네요
ㅠㅜ

    1 0
작성일

뒤에 탑박스에 발이 걸릴까봐 일부러 앞쪽으로 몸을 떙겨서 바이크에 착석하는데

것떔시 탱크에 너무 붙어서 힘이 들어갔나봐요...

탑박스를 떄자니 너무 편해서 한번도 떄본적이 없...

원인을 알았으니

앞으로 바이크 착석할떄는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조심히...

ㅎㅎㅎ;;;;

    0 0
작성일

벨트가 문제였군요...
필름교체로 커버해서 다행입니다^^

    1 0
작성일

평소 바이크 타는 복장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하필 오늘은 정장바지에 버클달린 벨트라 효과음이 컸어요... 다행히 바이크에 생채기는 안났...

이래저래 해결되서 마음은 놓여요. 늘어난 지출은 슬피울지만...

뉴뉴...

    1 0
작성일

정장입고 바이크 타셨군요!
저도 언제 한 번 정장입고 타보려고요...
정장입고 알차탄 분이 그렇게 멋져보일수가 없더라고요ㅋㅋㅋ
이벤트 식으로 하루정도 기분 내볼까해요^^

    1 0
작성일

복장의 중요성이란걸 오늘 꺠달은게 있어요.

비록 원피스는 아니지만 메쉬자켓과 보호대가 들어간 청바지를 입고 부츠를 신고 바이크 탈떄는

딴딴하다란 느낌이었는데

정장입고 타니까 옷을 안입고 타는 이상한 기분... 기어넣을떄도 무서웠어요...

오늘같은경우는 어쩔 수 없이 이벤트로 한번만! 하고 앞으로는 무조건 백팩을 매서라도 복장을 구비하고 타야겠어요 ㅡㅜ

    1 0
작성일

아 역시....그럴 수 있겠네요...
정장입어도 팔다리 보호대는 차야지 했는데 아무래도 옷 질감에 따라 바람도 슝슝 들어오고 기분이 다를거같아요...

    0 0
작성일

사이드백 커버 전쳬를 반사테잎 작업하셨나봐요? 멋지네요!

    0 0
작성일

그래도 바이크 정말 멋집니다 ^^)/

    0 0
작성일

바지 허리 단추로도 콕콕 하는 소리에 탈 때 응딩이를 뒤로 빼며서 타게 되더라구요 헤헿

    0 0
작성일

남일같지 않아요ㅜ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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