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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만원
시트 통채로 사면 약 26만원
너무 비싸서 미국의 partzilla 사이트에서
찾아보니까 약 58불 반값입니다
시트통채로 사도 140불도 안하더군요
부품이 해외랑 가격차가 거의 안나는것도 있는데
어떤건 차이가 너무 나네요
시트를 탈착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일자드라이버와
펜치로 기존 핀을 다 뽑습니다
시트가 오래되어서인지 100퍼 방수가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안에 스펀지에 약간 물기가 있더군요
비가 온건 며칠전인데 ㄷㄷㄷ
어제 가죽커버를 뜯고 스폰지와 시트판을
다이소세정제로 살짝씻어서 밤새말렸습니다
요추받침쪽을 보면 시트가죽을 고정하는방식이
특이하게 와이어로 걸게끔 되어있는데
이 부분때문에 저렴한 인조가죽사서 모양맞춰서
씌울생각을 아예 접게 되었죠
시트 씌워보니 재단된건 모양이 맞긴한데
씌우기가 만만한게 아니네요
손으로 잡아당기면서 박았는데도 시트에 주름이....
만원짜리 건타카로 했는데 아주 잘 박힙니다
대신 타카심은 다리길이 6미리로 했습니다
해보기전에는 타카가 잘박힐지 생각만 했었는데
주름안지게 쫙펴서 박는게 더 어렵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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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딜바다 금손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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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결과가 깔끔하지 않아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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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냥 타카 써도 잘 고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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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fm스러운 작업방법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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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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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작업하기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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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