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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못은 오늘도 질문을...보호대질문입니다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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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8 14:13:36
조회: 3,143  /  추천: 8  /  반대: 0  /  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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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지름은 중간과정 거치지 말고 한 방에!!...라는 말을 듣고도 지갑을 쳐다보니 저렴한 보호대를 찾게됩니다..


글들을 검색해보고 여러분들 말씀 들어보니 공통의견은 '벨크로'네요. 근데 국내몰에 저렴한 가격대 무릎보호대는 이것밖에..ㅜㅜ 상품 후기는 '저렴하게 잘 샀다', '관절부위가 허접하다', '찍찍이가 부실하다'..정도 있는데 혹시 딜박봄회원님들 중에 이 제품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명승보호대나 다른 저렴한 보호대들은 죄다 버클타입이네요. 버클이어도 다른 분들 쓰시는 제품을 사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ㅜㅜ








그리고 이러한 형태의 보호대도 보호대로서의 역할이 잘 될까요? 코미네에서 생산하는 발복보호대인데 학교다니면서 라이딩부츠신기는 곤란한 와중에 발견한 제품이거든요.. 구조만 보았을 땐 유사시에 제품이 돌아가 제 역할을 못할 것 같으면서도 나름 유명제조사 제품이라 괜히 생산한 제품은 아닐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이 제품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무릎보호대는 그렇게 안커도 될듯합니다. 저는 무릎만 가리는거 써요.
발목은..부츠신는게 제일 좋지만 막상 저런거 사면 불편해서 안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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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강이 보호도 참 의문이었습니다. 유비무환같기도 한데 정강이 보호가 필요한 것인가..

무릎만 가리는 용도라면 생각해보니 익스트림스포츠 즐기던 시절의 그 보호대가 있네요! 야시무라님 조언 덕분에 잠시나마 돈 굳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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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생각인데 겉에 저렇게 착용하는건 나중에 귀찬아서 잘안하게 되더라는 그냥 라이딩진 입으심이^^
그리고 저런보호대는 바이크에 기스나자국나더라고요 니그립하면요

    2 0
작성일

기스라니 엄청난 단점이!;;;; 정말 충격입니다ㅜ

일상주행 위주라 라이딩진은 좀 어려운데.. 기스...아아;;;;

    0 0
작성일

라이딩진도 귀찮아서 안입게되고요, 저도 흠집가고 니그립안되서 스코이코에서 천으로 보호대 가려진 모델(scoyco k16) 씁니다. 알리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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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디자인도 가격도 괜찮네요! 제품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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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상주행이면 더욱더 라이딩진이 좋을거 같은데요..
디자인도 이쁩니다. 사람들이 발망 바이커진인줄 알고 엄청 비싼옷 샀다고
오해하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1 0
작성일

제취향은 아니더라고요...더워서 반바지에 보호대 차다가 벗다가 합니다.

    1 0
작성일

하나씩 지를게 늘어가네요..ㅋㅋㅋ라이딩진도 갖고싶긴 한데 일단 이후의 지름으로..ㅠ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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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라이딩진 입으세요
벨크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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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돌아가는 문제가 있군요.. 보호대 넘나 어려운것 ㅜㅜ

    0 0
작성일

무릎도 중요한데 정강이도 중요해요 제 정강이에 흉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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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릴적 인라인타면서 생긴 정강이 흉터들 없애느라 거의 10년 걸렸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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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진만봐도 땀띠가 나네요 ㄷㄷ

    1 0
작성일

여름도 겨울도 이겨내기 힘드네요..ㅎㅎㅎ

    0 0
작성일

저거 자주하면 백퍼 탱크에 기스납니다 ㅠㅠ
라이딩진과 부츠를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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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늦지않게!... 다만 차근차근 질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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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릎보호대는 버클타입, 팔꿈치 보호대는 찍찍이(벨크로타입)인데 메쉬자켓을 산 담부턴 한겨울에만 팔꿈치 보호대써요...무릎보호대는 낮이나 밤이나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착용이죠ㅋㅋㅋ
한여름엔 무릎에 땀차요ㅋㅋㅋ

    1 0
작성일

땀을 극복하려면 착용을 안해야하고!
착용하지 않으려면 위험하니 네발이로!
.... 두발이가 더 재밌으니 땀을 극복하겠습니다 ㅡㅡㅋㅋㅋ

    1 0
작성일

전 명승 보호대 잘 쓰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보호 됩니다
어차피 무릎보호대라는게 사고시 직접적인 충격보다는 슬립이나 전도시 무릎을 바로 바닥을 찍었을때
연골이나 십자인대를 보호하기위함이 커요
라이딩진은 충격보다는 슬립시 피부보호용이 크고 어설픈 라이딩진 무릎보호대보단
agv 무릎보호대 같은 제품이 훨씬 좋습니다
(제대로된 캐블라재질에 무릎보호대가 안 빠지게 잘되어있는 제품말고 어설픈거요)
무릎이 깊게 접히는 바이크가 아니라면 명승같은 버클형이 오히려 더 편해요
전 agv 추천 드리고 스쿠터나 가볍게 타는 용도라면 명승3단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요즘 카본무릎보호대를 살까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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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아직 제 라이딩포지션을 모르겠네요ㅠ
에이프가 낮다보니 무릎이 꽤 접히긴 할텐데 보통의 스쿠터랑 비슷한 수준일 것 같기도 하구요..
명승3단도 눈여겨 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보호대야 있으면 좋은게 당연하고 필수로 착용해야 하지만 사실 사고나면 다치는게 머리랑 손 아닐까 싶어요.
보통 정면충돌로 공중부양 해서 날아가지 않는이상 다 슬립으로 미끄러지는 찰과상? 이라서.. 당해보니 본능적으로 손을 바닥에 짚게 되는데... 무릎보해대보다 적당히 튼실한 글러브에 더 투자하심이 어떨지...

    2 0
작성일


헬멧은 치명상 때문이고
손도 많이 다치지만
무릎과 발목 발등, 팔꿈치가 가장 쉽게 다치는 부윕니다
연골이나 십자인대는 생각보다 쉽게 끊어져서
자전거 타다가 제자리에서 자빠지는 정도로도 끊어지기도 해요
무릎이나 발 경우 다치면 훨씬 불편한 부위기도 하구요

    1 0
작성일

사지의 부상 위험성이 엄청나네요..ㅠㅠ

    0 0
작성일

AGV 무릎보호대 차기 귀찮아도 무조건 차고 다닙니다.
비오는날 슬립 3번 했었는데요.
첫번째 두번째는 무릎 보호대 차고 우의 껴입었더니 너무 불편해서 무릎 보호대 안하고 우의만 입고 저속 슬립했는데 무릎 갈았습니다. 진물 뚝뚝 흘러서 한참 고생 했고요.
세번째는 왼쪽 오른쪽 무릎 갈은걸 교훈 삼아 풀장비 끼고 우의 입고 다니다가 슬립했는데 (앞전 슬립과 달리 속도 좀 있었음) 근육만 좀 놀라고 장갑 찢어진거 말고 다친데 없었어요. 장갑은 코미네 메쉬 장갑이었는데 손등 관절에만 플라스틱 있었죠.
물론 제 경험이 전부는 아니지만..
무릎 뿐만이 아니고 갈비, 척추,어깨, 팔꿈치 등등 보호대 전부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불편해도, 안다칠걸 다치는거 보다야 훨씬 낫죠..

    2 0
작성일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_ _)
겪으시지 않았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요...ㅠㅠ

    0 0
작성일

지금 장갑에 아쉬움을 느끼고는 있는데 아직 갖추지 않은게 많아서 잠시 보류해두었습니다 ㅠㅠ
진작 알리를 알았으면 같은 가격에 더 튼실한 장갑을 샀을텐데 지금 장갑은 손바닥에 약간두꺼운 가죽밖에없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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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출근 복장입니다.
헬멧, 자켓+목보호대(알미네), 장갑, 라이딩진(퀀커), 부츠
사무실 혼자 쓰니 아이템을 걍 두고 씁니다만..
가까운 거리는 운동화 탑박스에 싣고 갈아신습니다. ㅎㅎ

    2 0
작성일

풀템(?)이시네요!
장갑 하나 수납공간도 없는 에이프라서 탑박스를 달 수 있는 차를 샀어야 하는 후회가 듭니다 ㅠㅠㅎㅎ

    0 0
작성일


두번의 슬립 경험으로는 이렇습니다.

으악 (바이크에서 날라감) - 손 -  팔꿈치 & 무릎 충돌- 가슴 충돌 - 찰과상 순이였습니다.

귀찮아도 다 하고 다니니깐 돈값하더라구요. 장비값보다 병원가고 약바르고 이런게 더 돈들더라구요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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