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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이크 배기량이 배기량인지라...
야페같은건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려고 했는데..
게다가 여주라니... 안되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저배기량분들도 가신다고 해서 저도 용기를 내봤습니다
오전 7시반 둔촌맥도날드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4시에 겨우 잠들고... 5시 반이 좀 넘어서 일어난 뒤 둔촌맥도날드로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야페 가는듯한 바이크가 좀 보이더군요
맥도날드에 도착하니 커브님이 먼저 계셨고 곧이어 쑤컷님이 오셔서 같이 도시남자의 기본인 브랙퍼스트를 먹고
곧이어 오신 공중그네님과 함께 양만장으로 갔습니다
와..크립톤 넘나 빠르더군요
그리고 중간 집결지인 양만장!!
다들 자기 바이크가 최고라고 생각할만한 분들조차 저희의 등장에 모두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피자배달통이 달린 크립톤
노란바구니를 단 DD
수컷냄새 물씬 풍기는 티니
그리고 소문난 귀요미 요타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양만장에서 여주운동장으로 가는길은 아주 좋았습니다
몇몇 구간에 방지턱이 많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물론 기변후에 ....^_^
야페 후기는 따로 할만한게 없네요
요타가 아마도 최저 배기량이었다는 정도와....
그냥 가서 밥먹고 잠잔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1차로 팔당에 있는 무제한 닭갈비집에서 밥먹고
2차로 맥도날드 가서 디저트까지 먹고 헤어졌습니다
공중그네님 덕분에 괜찮은 가게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뵌 분들도 계셨는데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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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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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타로는 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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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고배기량틈에 위풍당당한 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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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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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귀요미 요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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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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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제 티니까지 갔으면 큰일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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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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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angGoon님의 댓글 NaBang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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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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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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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요타 와와 ~ 황사때문에 고생 많으셧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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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정말 운동장이 돔구장 같이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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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몸이 쑤시네요 ㅎ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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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세여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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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즐거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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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님 팔당까지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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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천천히 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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