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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커버에 녀석(고양이)이 영역 표시하는 정도는..
나름 이해해줬습니다. 본능이니까..
후..
하지만 오늘 녀석이 선제 공격을 날렸습니다.
열심히 닦아봤으나!!
남아있는 몇몇 녀석의 흔적의 분노게이지 급상승!!
무기를 준비했습니다.
나프탈렌 부비트랩과 식초 지뢰
이걸로 녀석을 막아내고 평화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레몬 폭탄은 넘나 위험하다 판단하여 보류하였습니다. 딱히 귀찮아서 그런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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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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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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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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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안대..일리단.. ;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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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 슥- 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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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자들이여!! 타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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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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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동네에 이상한 XX 아저씨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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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와서 산뜻한 마음에 머리에 꽃 꼽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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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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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소용 없습니다. 빙초산 뿌려놔도 올 넘들은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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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나가서 시트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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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냄새를 잘 못 맡는 녀석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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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설치해야겠군요 ㅠ0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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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에 나온거 다 써봤는데요. 소용이 없었습니다...하하하하ㅏ하하하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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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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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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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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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기하고 안입는 티셔츠를 깔아주었네요 지금은 양방향 도난방지기 장착해 놨더니 새벽에 가끔 리모컨에서 1차 경보가 울립니다.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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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물러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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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이런말하면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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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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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는 길고양이가 별로 없어요. 바로 옆건물이 병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무슨 근거인지는 저도 잘...;;)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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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병원을 하나 건설하면 되겠어요!! ㅋ0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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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좋은 바이크를 아는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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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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