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아산에서 끝나서 (다만 회사보다 50~70키로 아래쪽일뿐인데...) 360키로가량을 더 달려서 ......이게 끝나는김에 가는건지 그냥 직접 가는건지 ㅋㅋㅋ
돈쓰러 갑니다 ㅜ.ㅜ 괜히 가기로했나 하아...(이돈으로 헤드라이트도 고쳐야하는데 말이죠 )

제주도는 도선료랑 제주도 가는거만 아니면 가볼만 합니다!! 저도 자전거일주 이후로 10년만이네요!! 조금 두근두근하긴하는데 오가는거리가 피곤해서 걱정입니다
돌아오는날 9시30분여수도착이라...밤새올라와야할듯하네요 (반차도 아껴서 일본을 가야해서..ㅋ)

3박4일입니다~
원래는 23일 오후16시배 였는데 천안에서 출발해서 배시간2시간전에 절대 못가서 포기하고 24일 아침 8시10분배로 여수에서 출발해서 26일에 여수에 21시30분에 떨어져요
하루만 붙여도 좀 길어지니까...제주도는 며칠만 보면 될거같아서요~

자전거로 갈때도 이동시간때문에 5~6일있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다녀오려구요
(부모님과같이가는데 부모님은 차타고 가신다하고 전 바이크로 졸졸졸 )

배가 움직이는 시간이나 도선료는 완도가 무조건 유리합니다...인원이 충족된다고하면 1톤차에 싣고 가는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성남에서 비위즈100으로 하루 200키로 넘게 찍었던게 생각나네요 궁디 너무아픈..ㅋ

준비물 챙기기 귀찮네요;;;출장+ 여행이라 짐이 다소 많을 듯합니다...7일치라니;;단벌신사가 좋은데말이죠~

이천 삽니다~ ㅋㅋ

그냥 뭐 랜덤이겠네요~ 게하는..ㅋㅋ

왁자지껄해도 괜찮으니 심심하지만 않는다면....ㅎㅎ 
전 키롯수는 많이 안탈거 같아요 ~ 제주도가 자전거 이후로는 처음이라 장담은 못하지만요 ㅋㅋ